날씨가 좋기를----
앤디 김
2005.05.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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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 5/10일 우원배-오창선 두 선배가 묵직한 배낭보다 더 무거운 조산회의 명예를 매고서
스모키 산 주능 Appalachian Trail 69마일 도전한다며 오후 3시에 이만호 전회장님이 운전해서 떠났다.
지난 가을에 창선이 형은 봄에 완주한 조지아구간에서의 자신감을 가지고
노스캐롤리나 구간에 도전하였지만 안개가 많이낀 악천후로 인해서 중간에 포기를 하고 말았다.
이번에 다시 도전하는데 사업체의 시공문제를 모두 뒤로한채 한다고 한후 종주에 나섰고,
원배형은 새롭게 다시 산사람으로 모든것을 정진한다는 마음으로
여러번의 고배를 거듭하며 대장이라는 계급장을 달고서 나섰다.
두사람을 지원해주고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서
이만호 전 회장님이 중간에 합류하는 이번 종주에
하늘이시여, 안개는 장충단 공원에 잔뜩 끼게 하시고.
비는 우리집 말라가는 잔디에 확실하게 뿌려주시고,
스모키 산쪽에는 좋은 날씨를 내려 주세요.
세분이 성공적인 산행을 하고서
15일 저녁 6시반에 용수산 벌어지는 강익수 이사님의 회갑연에서
같이 잔치 벌이길 학수고대 합니다.
조산회 화이팅!!
장효건: 왜? 바른소리만 하는거야~~ . -[05/11-16:57]-
스모키 산 주능 Appalachian Trail 69마일 도전한다며 오후 3시에 이만호 전회장님이 운전해서 떠났다.
지난 가을에 창선이 형은 봄에 완주한 조지아구간에서의 자신감을 가지고
노스캐롤리나 구간에 도전하였지만 안개가 많이낀 악천후로 인해서 중간에 포기를 하고 말았다.
이번에 다시 도전하는데 사업체의 시공문제를 모두 뒤로한채 한다고 한후 종주에 나섰고,
원배형은 새롭게 다시 산사람으로 모든것을 정진한다는 마음으로
여러번의 고배를 거듭하며 대장이라는 계급장을 달고서 나섰다.
두사람을 지원해주고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서
이만호 전 회장님이 중간에 합류하는 이번 종주에
하늘이시여, 안개는 장충단 공원에 잔뜩 끼게 하시고.
비는 우리집 말라가는 잔디에 확실하게 뿌려주시고,
스모키 산쪽에는 좋은 날씨를 내려 주세요.
세분이 성공적인 산행을 하고서
15일 저녁 6시반에 용수산 벌어지는 강익수 이사님의 회갑연에서
같이 잔치 벌이길 학수고대 합니다.
조산회 화이팅!!
장효건: 왜? 바른소리만 하는거야~~ . -[05/11-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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