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취미--
앤디 김
2005.06.2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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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로 만나게 된 남자와 여자
남자가 여자에게 물었다.
남자: 혹시, 담배 피우나요?
여자: (호들갑)어머~, 저 그런 거 못 피워요~!
남자: 그럼, 술은?
여자: 어머~, 저 그런 건 입에도 못 대요~!
남자: 그렇다면 지금까지 연애는?
여자: 연애요~? 전 아직까지
남자의 남자도 모르고 살았는 걸요~!
남자: 정말 순진하시군요!
전 솔직히 반갑긴 하지만 무슨 낙으로 사시는지?
그러자 여자는 환한 미소를 띄우며 대답했다.
여자: 호호호~~~, 거짓말하는 재미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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