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불지마.. 그리고 웃기지마..
앤디 김
2005.04.1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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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세요?
저는 황사와 매연의 소굴에서 정신이 없지요.
빨리 공기좋은 조지아로 귀한하길 학수 고대하며
잼있는 글이 있기에 하나 싸비스로 올립니다. ㅋㅋㅋㅋ
웃으면 복이 옵니다용!!!
강 익 수: 워째 전화헐 시간두 없대유? 뭔짓 허느 라구유? -[04/14-19:45]-
앤디 김: 깡돌이 성님, 아시면서---ㅋㅋㅋ -[04/18-10:49]-
장효건: 옛날에 버얼써 다... 지금은 깨..... -[04/18-15:58]-
저는 황사와 매연의 소굴에서 정신이 없지요.
빨리 공기좋은 조지아로 귀한하길 학수 고대하며
잼있는 글이 있기에 하나 싸비스로 올립니다. ㅋㅋㅋㅋ
웃으면 복이 옵니다용!!!
아내가 출장을 가며 냉장고에 '까불지마'라고 메모를 붙였다.
그 뜻인즉,
'까스조심하고'
'불조심하고'
'지퍼 함부로 내리지말고'
'마누라에게 전화하지 말라'
이를 본 남편, 그 즉시 메모를 떼어내고 대신 '웃기지마'라고 붙였다.
그 뜻인즉, (아내가 출장하고 없으니)
'웃음이 절로 나오고'
'기분이 너무 좋고'
'지퍼 내릴 일도 많아지고'
'마누라에게 전화할 시간도 없네'
강 익 수: 워째 전화헐 시간두 없대유? 뭔짓 허느 라구유? -[04/14-19:45]-
앤디 김: 깡돌이 성님, 아시면서---ㅋㅋㅋ -[04/18-10:49]-
장효건: 옛날에 버얼써 다... 지금은 깨..... -[04/18-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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