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생긴일
애틀랜타 앤디
2004.07.1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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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즘 날씨가 더위가 어떤것인지를 확실히 보여 주는것 같아요.
불쾌지수가 높아가는 이런날
그저 지나간 유머 하나가 있기에 퍼다가 올려봅니다.
낼은 금요일---
돈들 많이 버시고
줄거운 주말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불쾌지수가 높아가는 이런날
그저 지나간 유머 하나가 있기에 퍼다가 올려봅니다.
낼은 금요일---
돈들 많이 버시고
줄거운 주말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미모의 여성이 수영장에 갔다. 비키니 차림으로 멋지게 다이빙을 하던 그녀. 그런데 그만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수영복이 몽땅 벗겨졌다. 아무리 애써도 수영복을 찾을 수 없어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던 그녀는 저 편에 판대기 여러 개가 있는 것을 보고 얼른 헤엄쳐 갔다. 그녀는 그중 아무거나 하나를 골라 가장 부끄러운 곳을 가렸는데 사람들이 쳐다보고 전부 웃는 것이었다. 그 푯말에는 ‘위험 수심 2미터. 자신있는 분들만 들어 오세요’ 라고 적혀 있었다. 얼굴이 새빨개진 아가씨는 그 푯말을 버리고 얼른 다른 것으로 가렸다. 그런데 사람들이 더 크게 웃는 것이었다. ‘남성용. 옷 벗고 들어 오세요’ 다시 버리고 또 다른 것을 들어서 가리는데 이제는 아예 사람들이 데굴데굴 구르는 것이었다. ‘대인 5,000원,소인 3,000원,20명 이상 할인해 드립니다.’ 울상이 된 아가씨는 할 수 없이 또 다른 것을 들어서 가렸다. ‘영업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제 하나 남은 마지막 푯말로 가렸는데 사람들이 웃다가 쓰러져버렸다.(꽈~~~~~당!!) ‘여기는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는 곳이니 다른 사람들을 위해 깨끗이 사용합시다’ Gaang C: 거참, 어디 그런 수영장 없수? -[07/20-1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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