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치승 이사장님 안면 부상, 자택요양중
nike
2014.04.28 21:51
1,946
6
본문
노치승 이사장님께서 지난 25일(금요일) 오후 5시경 Raven Cliff 캠핑장에서 안면(좌측 눈위)에 입은 부상으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현재 자책에서 요양 중이십니다.
금요일 오후 5시경 저녁식사 준비를 하던 부인 최정희여사가 들려오는 남편의 비명소리에 달려가보니 떨어지는 나무가지에 안면을 맞은 노 이사장 피를 흘리는 장면을 목격, 당시 비명을 같이들고 달려온 미국 산우들의 도움으로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눈 동자는 건드리지 않아 시력은 정상이라고 합니다.
지난 10 여년간 해마다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하루 먼저 금요일에 입산하여 우리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오신 노 이사장님은 혹시하는 걱정스런 마음에 이번에는 목요일 저녁에 부인과 함께 들어가서 가장 좋은 자리는 잡았는데 그만 이런 변을 당했습니다. 하루 빨리 쾌차하시어 함께 산행을 할수있기를 바랍니다.
금요일 오후 5시경 저녁식사 준비를 하던 부인 최정희여사가 들려오는 남편의 비명소리에 달려가보니 떨어지는 나무가지에 안면을 맞은 노 이사장 피를 흘리는 장면을 목격, 당시 비명을 같이들고 달려온 미국 산우들의 도움으로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눈 동자는 건드리지 않아 시력은 정상이라고 합니다.
지난 10 여년간 해마다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하루 먼저 금요일에 입산하여 우리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오신 노 이사장님은 혹시하는 걱정스런 마음에 이번에는 목요일 저녁에 부인과 함께 들어가서 가장 좋은 자리는 잡았는데 그만 이런 변을 당했습니다. 하루 빨리 쾌차하시어 함께 산행을 할수있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6
nike님의 댓글
서흥주님의 댓글
덕분에 많은 분들이 좋은 자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노이사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목현수님의 댓글
뒤에서 이렇게 봉사하시는 분이 계셔서 산악회가 빛나고 있다는걸 다시 한번 크게 느낍니다. 곧 산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다립니다.
greentea님의 댓글
죄송하고 미안할 따름입니다 아무쪼록 삐른 쾌유를 바라며 기도하겠읍니다 ..
정병수님의 댓글
얼굴부분에 상처가 나면 여러가지 생활에 불편하실텐데, 어서 잘 쾌유하시고,,,
산에서 또 신나게,,, 빨리나으세요!!!!
GaangC님의 댓글
허나, 夫君 의 상처부위가 핸디캡 수준이 아닝거이 다행임은
天運 이라 허야것쬬. 우리 岳友들 모두 고맙구 감사허게 받아드립시다.
하마트면 "노 짱"의 시력을 잃었뜨라이면 당장 추계야영부터서리
조은자리 맡기는 애저녘에 틀려버링걸 그나마 하늘이 도와 그런 불상사를미연에 방지 헝거 아니것슈.
욧씨, 우리 모두 함, 봅시다. 회복한 후의 그의 모습을 . . . . 누가 암니까 ?
일부러 성형두 헐란지라 - - - -, 시방 나가 개그가 지나쳤나뮤 ?
그리 여기신다이면 백배 사죄허리이다 .
암튼 빠른 시일 안에 快差허기를 우리 모두 祈願 허자구요요요요요요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