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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아닌 그

碧雲s
2013.05.31 00:26 1,39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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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일구 이공일삼

평화롭지만은 않았던 어제
그나마 찾은 幸의 족적

만남과 헤어짐의 조합으로
하늘 닿은 뫼의 꼭지에 서 있다

뚤리지 않은 소통 慾의 행위로
담지 못할 향기가 하늘에 닿네그려

삶의 산, 길, 들 위에서의 덫
나홀로 피하기엔 뒤에올 님 걱정

앉지도 서지도 못할 절박함으로
불통의 利己는 하산을 권해도 되겠소

댓글목록 1

碧雲s님의 댓글

碧雲s 2013.05.31 00:32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나.
보니, 저것은 절도 아니오 승도 아니오
이리저리 덫이로 소이다.
밟으면 냄새 피함이 상책이라 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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