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들에 바침
碧雲s
2012.09.04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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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았던 인연으로
그대들은 부부의 연을 맺었더랬지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았던 그 산을
그대 오르며 품어 애정을 뿌린다
산은 산이기에 산으로 산을 내어주고
더 없는 그리움 바쳐 四季를 얻는다
감 익어 진홍을 이야기 할때 돌아오려마
처마밑에서 시설(枾雪) 그을린 곶감 한 줌과
北風寒雪에 얼고 녹고, 해풍에 시달리다
冬至 짧은 햇살에 속살을 키운 黃太 몇 마리
돌아올 英雄 위해 장작불 피워 숯불 내려
고추장 발라 구어 고향 막걸리 한잔 나눔세
댓글목록 3
碧雲s님의 댓글
而山님의 댓글
회복된 기능만이라도 정상가동되게 정진하도록 노력할 겁니다.
갔다와서 마십시다.
아참 올해는 불루베리 작황이 꽝이라고 합니다.
소개해준 나만 욕먹고 있습니다.
예전엔 그 산 온산이 불루베리였고 그 불루베리만큼 많은 사람들이 픽킹을 하였드랬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꽝이랍니다.
하늘을 대신하여 사과드립니다.
碧雲s님의 댓글
더 맡기고 가실것(?) 있으 ???
안전산행 하시고 모든 기능에 氣 충전 만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