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영웅들에 바치는 아첨사
碧雲s
2012.09.16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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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원배 山頂의 지휘자
목현수 深山의 나침반
이운선 岳山의 개척자
서흥주 暗峰의 보름달
노치승 飛龍의 보폭왕
而山은 上上峰 수호신
한상기 岩山의 대명사
김진배 名山의 계산기
구자출 險山의 대장군
안종근 雲山의 독립군
이완수 火山의 정복자
碧雲은 부러워 헬렐레
댓글목록 7
碧雲s님의 댓글
GaangC님의 댓글
한층 멋이 첨가돼 일그는이의 맴을 푸근허게 허는구려.
음담도 패설도 아닌 시의적절한 표기가
아주 아주 맘에 드러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 !
쪼께 지둘리면 大成 할지니 . . . 쉬임없이 投稿 허시셔.
而山님의 댓글
머리가 쪼매 간질거리지만
아무튼 고마우이
碧雲s님의 댓글
GaangC님의 댓글
그 답이 될랑가 , "C" = "씨"
"씨" = "氏"
고로 "C" = "氏"
따라서 "氏" = "Mr ." 밝혀졌남유.
글구 어느날 "궁뎅이 깔개"를 선사받은 바로 그. 라면 (食材料 가 아님) 아시것쏘.
碧雲s님의 댓글
어처구니는 못된 귀신으로부터 궁궐 사람들을 지키려고 만들어졌는데.. 이 못된 귀신이 바로 손으로.. 손은 알다시피 민속신앙에서 날수에 따라 동서남북으로 다니면서 사람들을 괴롭히는 귀신 이름이다. 즉, 부담스러운 손님에서 비롯된 이 말은 공경하기는 하지만 멀리했으면 좋겠다는 뜻이 담겨 있는 것으로 가난한 옛날에는 손님이 찾아오면 많이 부담스러웠듯이.. 오늘날에는 결혼식날과 이사하는 날에 손 있는 날과 손 없는 날을 나누듯 손이란 귀신은 지금까지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암튼, 어처구니 없다는 말은 기와지붕 올리기에 익숙한 기와장이들이 궁궐을 지을때 어처구니들을 깜빡 잊고 안 올린데서 생긴 말로써.. 기와장이의 입장에서는 사소한 실수일지 모르지만 왕의 입장에서 보면 궁궐의 위엄과 건물 안전에 대한 커다란 실수이기에 어이없는 일을 저질렀다는 뜻으로 쓰이게 된 것. 나름 새로이 말을 지워보자면 語處口泥로 "말씀 할 입이 진흙탕에 있슴이로세"...이 또한 괴변에 가까움으로 퉁치기 되었는가요 ?? 헌데, Gang이 부족하시어 Gaang 기야응...무시기요? 무시기가 뭐꼬 ?? 뭐꼬가 무시기요??
GaangC님의 댓글
어차피 푸른끼를 발하긴 한가진데 글구 대문자도 아닌 소문자로 "에스"는 왜일까. 것두 궁굼코.....
善한 사마리아 人 들이 젤로 싫어하는 Gang 을 내 어찌 家門의 姓氏 로 옮겨 쓸수가 있껐쏘.
왜들 표기를 애당초 Kang 으로 했는지도 몰겄꾸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강" 의 우리발음과
거의 흡싸한 "Gaang" 이라 꼬 調合 해 본것에다름아니외다.
내 여생에 노벨상이라도 탄다면 Mr. Gaang , x x 이라는 新單語(人名錄)가 등재되겄찌만... . .
어찌타 이렇토록 꿈에다 색칠까지 허게됐는지 나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