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사랑의 1004포 쌀 나누기 캠페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와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라고 합니다.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벌써 3번째가 된다고 하네요.

연말에는 특히 이렇게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하는 것을 주위에서 많이 보지만, 어려운 경기에 선뜻 주머니가 열리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늘 이완수 이사님께서 조지아 산악회를 대표해서 라디오 코리아에 200불을 기탁하셨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은 나눌수록 행복하다는 말도 있죠. 2011년 이제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이러한 마음과 손길들이 퍼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따스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