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行 有感
碧雲SteveYu
2012.01.1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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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碧眼의 아팔레치안 山脈 한 자락
홀연히 찾아든 가나다라 나그네
바위틈에 감추어진 수줍은 분홍빛
디오게네스의 등불에 포착되어진 너
찌든 세상사 행랑 뒤편에 묶어두고
섬뜩한 신선함에 놀란 귀를 씻는다
간담을 추슬려 광야를 거슬러야 하고
풀리지 않는 실타래 想念의 그늘아래 묻고
거꾸로 마지막 츄레일 스프링거에서
새로운 바램의 기상으로 적막을 깨다
홀연히 찾아든 가나다라 나그네
바위틈에 감추어진 수줍은 분홍빛
디오게네스의 등불에 포착되어진 너
찌든 세상사 행랑 뒤편에 묶어두고
섬뜩한 신선함에 놀란 귀를 씻는다
간담을 추슬려 광야를 거슬러야 하고
풀리지 않는 실타래 想念의 그늘아래 묻고
거꾸로 마지막 츄레일 스프링거에서
새로운 바램의 기상으로 적막을 깨다
댓글목록 2
而山님의 댓글
그렇다고 일부러 그늘 만들지는 마십시요.
즐기는 한해가 되기를.......
碧雲SteveYu님의 댓글
부끄러움과 치욕이 산천의 신선함으로 상쇄되려나요 健勝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