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로 시산회 초대 회장님을 영원히 떠나 보내며----
김삿갓
2011.07.1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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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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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로 형님을 다시는 볼수 없다는것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10년전 산악회를 만들때 첫해에 같이 참여했던 내 친정산악회의
큰 형님을 떠나 보내는 마음이 왜 이리 아쉬움만 남는지 ---
미국서 앞만보면서 힘차게 달려온것에 대해서
그동안 가지지못한 충분한 휴식을 가지게 하고는
형수님 옆으로 데려가신것 같아요.
조지아 한인 산악회의 조화가 시산회에서 협조하여 주셔서 식장에 나란히
(오른쪽에는 시애틀 산악회, 그리고 산악연맹 조화도 보였음) 자리를 지켰습니다.
또한, 모아주신 조의금은 유가족에게 전달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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