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봄철야영을 마치고
홍보(서흥주)
2011.05.02 15:20
1,336
2
본문
주변에서 흐르는 계곡 소리와 모닥불 앞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갓 구워낸 옥수수와 고구마를 먹으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밤은 깊어만 가고...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불장난 해가며 추억을 쌓아가고... 모닥물에서 구워낸 돼지고기의 맛도 잊을 수 없겠죠? 올해 봄철 야영은 좋은 날씨와 야영지에서, 많은 분들(총 53명)이 함께하셔서 좋은 기억들을 남기고 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예고에도 없었던 몇몇 분들의 산악회 가수(?) 데뷔무대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밤늦도록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것 같습니다.
매년 야영때 마다 수고해 주시는 오준원 관리부장님과 처음부터 끝가지 계획하고 준비하느라 애쓰신 회장님 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써주시는 여성회원분들과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기위해 끼(?)를 보여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악회 회원 몇몇 분들의 개인 사진을 찍어드렸는데 전부다 산악회 웹사이트에 올리기에는 너무 많기에,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감상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래 링크의 사진들은 임시로 보관할 예정이오니 사진의 원본을 원하시는 분은 산악회 이메일(kacg82@gmail.com)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2011년 봄철 야영 앨범
매년 야영때 마다 수고해 주시는 오준원 관리부장님과 처음부터 끝가지 계획하고 준비하느라 애쓰신 회장님 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써주시는 여성회원분들과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기위해 끼(?)를 보여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악회 회원 몇몇 분들의 개인 사진을 찍어드렸는데 전부다 산악회 웹사이트에 올리기에는 너무 많기에,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감상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래 링크의 사진들은 임시로 보관할 예정이오니 사진의 원본을 원하시는 분은 산악회 이메일(kacg82@gmail.com)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2011년 봄철 야영 앨범
댓글목록 2
이건태님의 댓글
碧雲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