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째주 일요 산행 사진입니다
잉크
2010.12.2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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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늘 그러했듯이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행복과 기쁨을 자져왔다.
비록 시작은 추위에 많이도 움추렸지만 산행을 시작과 함께 흐르는 땀에 두터운 옷가지를 베낭에 메 달아야만 했었다. 눈을 시리우는 따사로운 햇빛이 우리를 더욱 즐겁게했다.다소곳이 들리는 발밑의 낙엽 소리는 우리가 겨울을 지나고 있다고 알려 주었다. 모두 다 헐벗고 가늘게 서있는 나무들은 우리에게 더 멀리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고마움을 주었다.그래서 나무 처럼만 살아야 겠다는 각오를 다시 다짐하는 아주 즐거운 겨울 산행이었다
비록 시작은 추위에 많이도 움추렸지만 산행을 시작과 함께 흐르는 땀에 두터운 옷가지를 베낭에 메 달아야만 했었다. 눈을 시리우는 따사로운 햇빛이 우리를 더욱 즐겁게했다.다소곳이 들리는 발밑의 낙엽 소리는 우리가 겨울을 지나고 있다고 알려 주었다. 모두 다 헐벗고 가늘게 서있는 나무들은 우리에게 더 멀리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고마움을 주었다.그래서 나무 처럼만 살아야 겠다는 각오를 다시 다짐하는 아주 즐거운 겨울 산행이었다
댓글목록 1
장효건님의 댓글
떠납니다.어떤날은 달랑 혼자 일수 있읍니다.하지만 산에 가고싶으면 떠나면됩니다.
그무리에는" 우리 는" 이란 단어는없읍니다.산에 가기위하여,그저 모인 한무리 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