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은 붉은색 이었읍니다. 다음주에는조지아 에서 두번째
높은산도붉게 물들고, 차가운겨울을준비 할것입니다.
참가하신17명의회원들 8.4마일 (왕복)을 가볍게 주파  하고,
좀더걸어도 되겠다는회원에게 누군가무조건 걷는것만산을 사랑 하는것은 아니라는말 가슴 에 와 닿았읍니다. 봉사 받는만큼 ,봉사하는
정신도 나쁘지 않다는말 또한 생각해 보게 합니다.
L.A.에서참석한 에디군과친구 집으로 돌아가며,이번산행을 잊지 못한다고.....또한 콰테말라에 있는 남편을 남기고 참가한Mrs유,오랜만에
참가한 백남오 부부,반가웠고, 모두 다음주 야영에 참가하여 다시보는즐거움 가지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