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꼰대가 뿔났다

Eexoo
2010.06.05 13:43 1,115 5

본문

년전쯤엔가 한국의 어느방송사에서 인기리에 방영했던 " 엄마가 뿔났다 "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꼬장꼬장한 시아버지와 어려서부터 친구사이인 시누이 랑 함께 남편 글구 아들딸 여러식구가
한집에서 지지고 볶고 험시롱 그런대로 화목하게 살아가는 보통사람들의 일상을 그린 그런 가족
드라마였다. 아마 그방송을 봐서 아는사람 또한 많으리라 생각 한다.
한가정의 중추적역할을 감당했던 주부이자 며느리이며 어머니 로서 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
노년에 이른 중년부인이 뿔(화)이나서 가정사 팽개치고 홀연히 집을나가 그녀 나름대로
평생이다싶이 받쳐 뼈빠지게 일궈놓은 모든것 접고 잊은채 유유자적 하면서 자신스스로만의
일상을 체험하며 살아보는 여 주인공(김 혜자 분)의 야그를 뜬금 없이 왜 하는가 ?

작금에 회자되는 "야영" 때의 문젯점 이라든가 쓰레기 처리문제 등등. . . . . .
당일 현장에 있지도 아니 했씀서 뭔 말을 할수있느냐고 지적당할수도 있겠지만,
우선 웹 싸이트에 뜬 몇사람의 글 만 읽어봐도 그날의 상황이 어떠 했었는가는 不問可知 라 ----
한두해 겪는 야영 아니었고 이십수년을 함께 했던 악우들과의 場 이었든만큼
비록 그날 참석 아니했다해서 짐작 조차 할수없는건 아니기에 아는듯 본듯이 적고 있는것이다.

뿔난 꼰대 의 심사, - - - -어찌보면 당연지사라 여겨진다.
그야말로 나이든 "꼰대"들의 항변이라 치부한다면 달리 변면할 도리는 없겠지만
적어도 함께한 이웃(옆사람)에게 불편을 끼치는 그런 거시기는 서로가 삼가해야 하지않을까.
당연히 그래야 되는것으로 믿싸오니 , 더불어 쓰레기 문제 또한 내가 쓰고 버려야만 될 쓰레기들은
옆사람에게 미룰일이아니라 내스스로 챙겨서 처리한다면 역시나 이웃에겐 불편을 끼칠 일이없으니
이 또한 편한 만남으로 헤어질수있음이라. . . . . .
다만 적당량의 酒 찬송이야 뉘라서 마다 하리오만 그 ,그, 그 適當量 이랑게, 한계설정이
애매모호헝게로 함께하는이들끼리 서로 살핌서 절주하는 지혜들을 뽐낸다이면 아마도 그또한
슬기롭게 場 을 마감할수있지않을까 .
모처럼 나타나 몇마듸 두들기고 사라지렴다..
..............................................................돌 산 에서 Gaang C..........................








/

댓글목록 5

잘난칙님의 댓글

잘난칙 2010.06.06 15:53
답답  허구만 
질문 하나 합시다    왜 하필이면 화장실 없는 곳으로 가는 거요   
언잰가 바람불고 춥고 비오고 간이 화장실  아침 줄서있길래 이탈좀 했지요
저기 여기  화장지 그리고 비맞은 ㄸ  새롭습니다  장소정하는 사람이  내껏도 해줘용ㅇ 삽 사줄께용
술 먹고 노래부르고 싸음질하고 실수 할수 있슴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다음날 나의 잘못을 무름 꿇고
빌수있는 사람 ㄸ고집 부리지 않고 나때문에 기분 나뻐하는 상대방 기분을 술 마시기전으로 돌릴수 없는
사람 술 쳐먹지마..................................................세ㅛ

김삿갓님의 댓글

김삿갓 2010.06.07 05:10
오-----------------  주(?) 요!!!!!  쩝!!

정병수님의 댓글

정병수 2010.06.08 03:33
본인이 삭제

정병수님의 댓글

정병수 2010.06.08 03:43
본인이 삭제

장효건님의 댓글

장효건 2010.06.09 11:45
오르자! 잘난 칙 이란 사람 내는 누구인지 압니다.하지만  여러분 우리 대인 이됩시다. 나중에 우리가 그사람 사는곳에 놀러갈수도 있어요.모르고....
전체 2,002 건 - 56 페이지
제목
PonyTail 2,701 2010.06.09
김삿갓 1,147 2010.06.08
PonyTail 3,028 2010.06.08
장효건 1,134 2010.06.08
홍보 1,222 2010.06.08
Eexoo 1,174 2010.06.08
而山 1,231 2010.06.07
잉크 1,217 2010.06.07
김삿갓 1,284 2010.06.07
잘난칙 1,291 2010.06.06
Eexoo 1,116 2010.06.05
장효건 1,181 2010.06.05
백남오 1,351 2010.06.03
而山 1,325 2010.06.04
而山 1,284 201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