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새해맞이
정병수
2010.01.03 02:16
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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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10 년의 새해는 내가 제일먼저 맞이할 욕심에
그리고 몇해째 스톤마운틴 에서 해맞이 행사를 했고,
사실 이날 예보에 아침일찍 비오거나 흐리다는데도
산악회원들과의 약속이니, 스톤마운틴 으로 갔다.
해도 않뜰텐데 우리산악회원뿐 아니라 다른나라 대표들도 제법 많았다.
산꼭대기라 웬놈에 바람은 그리도 부는지,,,,,
일기예보가 꼭 마췄다 해뜰 방향을 아무리 봐도 구름이 끼었으니 해가보이나 ?
따끈한 떡국, 우리는 그냥 먹어주기만 했지만
아침일찍 떡국 끌여 산아래 까지 배달하신 강익수 형님내외 정말 복받으실검니다.
2010년은 산악회원 모두의 가정에 신나는 일만 벌어지고
모두모두 에게는 건강이 함께하길 빔니다.
(솔직히 이런말은 않할라고 했는데 말이여, 돈도 많이 버시고,,,)
2010년도 변함없이 신나고 활기찬 등산 합시다.
그리고 몇해째 스톤마운틴 에서 해맞이 행사를 했고,
사실 이날 예보에 아침일찍 비오거나 흐리다는데도
산악회원들과의 약속이니, 스톤마운틴 으로 갔다.
해도 않뜰텐데 우리산악회원뿐 아니라 다른나라 대표들도 제법 많았다.
산꼭대기라 웬놈에 바람은 그리도 부는지,,,,,
일기예보가 꼭 마췄다 해뜰 방향을 아무리 봐도 구름이 끼었으니 해가보이나 ?
따끈한 떡국, 우리는 그냥 먹어주기만 했지만
아침일찍 떡국 끌여 산아래 까지 배달하신 강익수 형님내외 정말 복받으실검니다.
2010년은 산악회원 모두의 가정에 신나는 일만 벌어지고
모두모두 에게는 건강이 함께하길 빔니다.
(솔직히 이런말은 않할라고 했는데 말이여, 돈도 많이 버시고,,,)
2010년도 변함없이 신나고 활기찬 등산 합시다.
댓글목록 3
정병수님의 댓글
열두시 넘도록 (우리도 샴페인은 터뜨려야 하니까) 마신게 1월 1일 새볔까지 안깨서 혼났음
장효건님의 댓글
청파님의 댓글
매해 밤잠도 안주무시고 수고하신 강익수형님과 형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림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작년과 똑같이 햇님은 떴읍니다......구름뒤에 숨어있을 뿐이였지요..............
강형님이 매해 우리에게 떡국을 먹이듯이...산악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