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하루날 아침 ,돌산에서의 떡꾹 맞 뵈기
Eexoo
2009.12.06 12:27
904
2
본문
회원 여러분 그간 안녕들 하시지라?
지가요, 한동안 여기에 뜸했었지요, 글씨 , 왠가는 모르것는디요 암튼 그랬었ㅤㅆㅠㅤ.
조산회 명단볼라치면 젤 첫머리에 이름올린 거시기 뭐시냐 강 아무개 옭쓰므니다.
다름아니고라 섯달 그믐날 밤샘허는라 애들쓰시고 다음날 새벽 긍께 초하룻날 아침에
돌산에 올라 해돋이 보고나서 내려와 출출한참에 따끈한 떡만두꾹 한공기씩 (사발이 없어가지고서리)퍼 드릴락
허니깐드루 그리들 아시셩. 근디 형편상 선착순 서른세분잉께 서른네버째분부터은아마도
라면 꾹물에 찬밥덩어리 말아 잡쑬요랴ㅇ허면 될것이구먼유.
많은 기대일랑은 마시고라, 기냥 따끈한 국물로 아침허기만 채운다고 생각함 되니께네
그쯤들 아시숑.
.....................돌 산의 터즛 대감 아뢰오.......................
지가요, 한동안 여기에 뜸했었지요, 글씨 , 왠가는 모르것는디요 암튼 그랬었ㅤㅆㅠㅤ.
조산회 명단볼라치면 젤 첫머리에 이름올린 거시기 뭐시냐 강 아무개 옭쓰므니다.
다름아니고라 섯달 그믐날 밤샘허는라 애들쓰시고 다음날 새벽 긍께 초하룻날 아침에
돌산에 올라 해돋이 보고나서 내려와 출출한참에 따끈한 떡만두꾹 한공기씩 (사발이 없어가지고서리)퍼 드릴락
허니깐드루 그리들 아시셩. 근디 형편상 선착순 서른세분잉께 서른네버째분부터은아마도
라면 꾹물에 찬밥덩어리 말아 잡쑬요랴ㅇ허면 될것이구먼유.
많은 기대일랑은 마시고라, 기냥 따끈한 국물로 아침허기만 채운다고 생각함 되니께네
그쯤들 아시숑.
.....................돌 산의 터즛 대감 아뢰오.......................
댓글목록 2
김삿갓님의 댓글
나가 싸발 가지고 갈라요----ㅋㅋ
깡돌이 성님, 2010년부터 복받을 일 해뿌려라!!!
근디 왠지 울 형수님만 고생 할것 같은 기분이 요상하게 들어버려라고라고라------
장효건님의 댓글
더욱발전하는것이라고 저희후배들 생각하며, 행님들 뜻에 맞춰 울산악회신년에도 더욱발전 할것을
다짐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