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2명이라는 인원이 장기 산행 및 관광을 다녀왔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관광이라면 눈치봐야 하겠지만 어려운 시기에 재충전에 기회로 삼는다면 그 또한
그리 나쁘다고만 할수 없을듯.
원래 계획은 8명이 샌푸랜시스코에서 라스 베가스 까지 one way 4x4 짚차로 할 예정이었으나
예상 보다 늘어난 12명 이라 15 Passenger 밴으로 수정을 했다가
다시 R/V (camper car)로 결정했다.
아직 본인은 물론 산악회 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라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시도를 하였다
교통수단 ,잠자리 , 식사, 3 in one 모든것을 해결 할수 있으나 화장실과 샤워는 너무 많은 인원이라
급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 하지 안했다.
운행중에도 전기 밥솟으로 식사를 하고 사막 한 가운데 에서도 산행 후에 차거운 콜라를 냉장고에서
꺼내 마실수 있는 여러 장점이 있지만 뻐스 싸이즈에 차량운전과 복잡한 기기 핸들링
경험 미숙에서 올수 있는 여러 문제점 들이 문제로 지적된다
8박9일간 벤을 빌릴경우 1400달러 이고 31피이트 8명이 잘수 있는 R/V는 1650달러이다
기간 8박9일
인원 12명
경비 항공료 $290 그외 $400 합계 $690
운행거리 1450 Mile
첫째날 아트란타- 샌 푸랜시스코-싼타크루즈 태평양 바닷가 state Park camping 장 에서 취침
전기 시설이 없어 차체 발전기 가동. 취침 태도 불량으로 3 boys 실외로 자진 퇴거

둘째날 새로 펼쳐질 세상에 대한 동경심이랄까 누구랄것도 없이 새벽 5시 기상
일곱 여인에 일사불란한 아침준비. 파크에서 나오자 마자 끝이 안 보이는 딸기밭
싸모님들 여기를 기냥 몾 지나가지
크린트 이스트우드 가 시장을 지내 유명세를 타는 camel 도시.유명한 17 마일 드라이브
코스가 있고 pebble beach 골프장은 태평양을 끼고 있는 경치가 죽이는곳이다
항간엔 고 박정희 대통령이 미국 길에 이곳에서 골프를 칠려다가 예약이 없더고 거절
당 했던곳 이러고 하나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