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부터 컴퓨터 에서 꾸준히 일기예보를 보며, 당일의 일기를 관찰 했지만
일주일 내내 비, 그리고 천둥번개 표시가 지워지질 않트내 일주일 내 시원한 기온,
비도 지난 12일 잠깐, 그리고 당일은 래프팅 하는도중에 시원한 잠깐 소나기-
이런 비는 정말 신나는비, 환영의 비, 장관의 비 (소나기 오는 강 다른 느낌을 주었슴)
어쨌든 이번 행사는 별 탈도 없고, 다친 사람도 없고, 무지-- 더웁지도 않았고,
이렇게 저렇게 무사히 마첬슴니다. 참가한 사람은 모두 49 명, 예년에 비하면
이런 행사에 결코 많은 인원은 아닌듯 하니, 산악회에서 래프팅은 이제 인기가
시들해 진건 않닌지 생각되는 대목 임니다.(반 이상이 신문보고온 이름모를 사람들)
이렇게 되다 보니 산악회원이 주축이 되어 행사가 활기 있게 돌아가야 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라 분위기는 서먹서먹,,,,,,
 
산악회 행사가 있을때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앞다투어 참가하는 민주시민이 됩시다 !!!!
조지아 한인 산악회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