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투가 강가 수영장에서 생긴일---
김삿갓
2009.07.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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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차투가 강가의 수영장에서 생긴일을
울 산악회가 숨기려는 움직임에
정통한 언론을 내세워서 그 조사를 했기에 발표해드립니다.
실명을 하지 못함을 양해바란다고 하네요.
수영장에서 한 여자가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유연하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수영을 하다가 수영복이 터졌다.
남성들의 시선이 집중되자 당황한 여자는 급한 나머지 옆에 있는
안내 팻말로 그곳을 가렸다.
이를 본 남자들의 눈이 일제히 휘둥그래졌다.
이 여자가 팻말을 보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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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전용 수영장”이라고 써 있었다
‘엄마야’하며 다른 팻말로 바꿔 가렸다.
그러자 이번에는 남자들이 입을 벌리고 침을 흘리는게 아닌가
그래서 팻말을 보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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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2M”라고 쓰여 있었다...
번개같이 다른 팻말과 바꿔서 가렸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애까지
관심을 보이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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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5,000원 소인 3,500원”이었다
그래서 또 다른 걸로 바꿔 가렸다.
그랬더니 주위의 남자들이 흩어지는게 아닌가 팻말의 내용인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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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시에는 수영모자를 반드시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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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yTail님의 댓글
장효건님의 댓글
김삿갓님의 댓글
털보님의 댓글
사직공원 박카스 아주머니에게 리즌어불한 가격을 좀 알아봐야 하겠다
김삿갓님의 댓글
정병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