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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 구인광고

털보
2009.05.30 13:53 1,34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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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직종 : 어부
모집인원 00명
근무지: 사바나 타이비 아일랜드
근무기간 6월5일 오후~6월7일 오후
자격 경험 유무에 관계 없으나 군 필하고 수산업에 관심 많은자
대우 작년 재킬 아일랜드에서 경험을 쌓아 어부찡이 있으신 분이나
50세 미만에 신체 건강 하신분(그물잡이)은 우대함
제출 서류 호적등본, 이력서,최종 학력 증명서 는 지참만 하고 우선 전화요망함
제출처 770-367-5559 인사과 김종석


ps 잠자리 예약 관계상 예약된 분만 모시겠읍니다

댓글목록 11

김삿갓님의 댓글

김삿갓 2009.05.31 10:57
울고 싶어~~~~~~라!!  다른자격은 다 되는데 그놈의 군필이 문제가 되어 안되는군요--ㅠㅠㅠㅠ
지가 해변대 1기생으로서 이런 비참함을 가지는것은 처음임네당!!!!!
거기다 50이 넘었으니 우대도 못받고시리----  에혀!
걍, 마트 가서 요즘 별미인 과베기 하나 사서 막걸리하고 한잔 하고 말겠습니다.

털보님의 댓글

털보 2009.06.01 09:25
최종 학력 증명서가 All "F"라던가
호적등본 조회결과 결혼을 세번 이상 했던가
이러한 문제들은 인사과 수준에서 적당히 무마할수있으나
병역 미필자는 병무청 비리 사건 이후  국민적 정서상 워낙  민감한 사항이라
저도 도와 줄수없음을 심히 안타깝게 생각 합니다
또한 해변대도 군 필 로 인정 하느냐 하는 문제는 아직도 국회에 계류중이라
현 시점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것도 아울러 밝힘니다.

털보님의 댓글

털보 2009.06.01 09:44
조산 수산주식회사 에서는 모집 인원을 내일  까지 마감 합니다
잠깐 소개 말씀 올리자면 저히 회사에서는 99 피이트
최신 어망을 자체 보유 하고 있으며
싹쓸이 최신공법으로 조업을 하는 관계상
허탕이란  있을수 없읍니다
작년 제킬 아일랜드 조업 에서는 상어 두마리 큰 가오리 한마리 
다수에 왕 새우등 만선이 되어 돌아와서
상어회 가오리회 숭어회를 처음으로 맛 보았읍니다
윗 사진은 작년에 참가 하신 찡 있는 어부님들 이심니다

장효건님의 댓글

장효건 2009.06.01 11:58
오르자 ! 지는 월 남 파병스키 부대 출신 입니다.가고싶은 마음 그득 합니다만,미안한 마음 금할길 없읍니다
부디 잘 다녀오시고,많이잡으시어,나눠먹읍시다.

털보님의 댓글

털보 2009.06.02 06:39
백제에 계백장군이 신라에 대군을 맞아 황산벌에서 벌인 전투중에
큰 실책을 한것이 바로 스키부대 운영 입니다
그이후  삼국시대 신라 근세조선조 현대 까지
스키 부대 운영을 안 한 것으로 아는데
지가 병무청으로 일단 조회를 하는동시에
고 딤 디엠 당시 월남 대통령 측근에게도 진위 여부를 파악 토록 하겠습니다

김삿갓님의 댓글

김삿갓 2009.06.02 20:14
고딘 디엠 대통령후, 월남 스키부대가 활동을 할땐 월남 대통령은 웬반티우 였어요!! 
그 사람이 판단을 잘못해서 월맹공산군에게 속아서 결국은 패망으로 몰고 갔지요.
하여간에 군미필이 무슨 죄인가요? 
이곳서 군은 지원방식이고, 모국에서도 3대독자면 면제가 되고 하는디---
글구 여기 살면서 여기법 따라 교통법, 세법, 등등 지키고 살고 하면서
모국에서 진출한 모든회사들도 현지법에 의거하여 인사를 정하게 되어있기에
아직도 모국나라법을 주장하는것은 조산 주식회사의 불법인사정책이라는것을 주장합니다!!!!!!
곧 인사법 전문 변호사가 연락가기전에 조속한 조치를 바랍니다. ㅎㅎ

털보님의 댓글

털보 2009.06.03 12:53
삿갓님 께서는
불법 인사 정책이다,현지법에 의거 해야한다
전문 변호사 어쩌구 하시며
딴지를 거시는데,그래도
현재까정 8분이 저의 수산 주식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 했읍니다
이를 두고 우리는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좀더 유식한 표현으로는
x 통수는 불어도 세월은 간다
이렇게 말할수 있겠읍니다.

김삿갓님의 댓글

김삿갓 2009.06.04 08:59
털보사장님, 8분이 지원을 했다니, 불경기의 현실이 무엇인지를 잘 표현이 되네요----ㅎㅎ
닭 모가지 비툴어서 갯벌에 집어 넣으면 알이 꽉 찬 게 들이 줄줄이 사탕처럼 올라올것입니다.
저는 집에서 아래와 같이 간장게장 만들 재료만 준비하면 되는거죠?
꽃게 1.2kg, 레몬 1쪽, 청양고추 4∼5개, 붉은 고추 1개, 실부추 7∼8줄기, 통깨 1큰술
간장 3컵, 다시마 가다랭이 국물 3컵, 맛술 1컵, 마늘 5∼6쪽, 마른 고추 5개, 감초 3∼4쪽, 통후추 1큰술, 생강 1톨, 참기름 1방울

털보님의 댓글

털보 2009.06.05 04:09
삿갓님 께서 딴지를 건 이유를 이제야 알것 같읍니다
이번 원양 어선단은 왕새우 상어 가재미등 고가에 어종만 잡을 예정 이였지만
특별히  알 꽉찬 계를 주문 하시니 잡아 올리도록 하곘읍니다

40 마리를 잡아 드리면 위에 서술 하신 조리법을 거쳐
10 마리는 다시 소작농 법에 근거해 회수토록 하겠읍니다
혹시 4대1에 배분 법이 맴에 안 들면
네고제이션 할수있는 문은 열려있습니다

김삿갓님의 댓글

김삿갓 2009.06.05 19:33
털보 선상님예--  억수로 괴맙습니더!!!
찌는, 5:5 를 생각했는데 이리 마니 배려 해주시니 복 마니 바들꺼닙더.
무슨놈에 네고시에션이고 자시고 있슴니꺼, 4:1 무조껀 찬성이라예---ㅋㅋㅋ
펄떡 잘 다녀 오이소!!

털보님의 댓글

털보 2009.06.06 00:12
삿갓님 !
 오늘 아침에 우리 마눌님 한테 욕 직사하게 먹었읍니다
어찌어찌 우리 싸이트를 보고서는 요즘 같은 불경기에 4대1에 분배법이
말이되느냐
서류에 싸인 안했으면 그계약 무효로 하라고 압박을 해 옵니다
그래서 위에 답글을 올리신 장효건  이사장님 글을 봐라
잡아와서 그냥 나눠먹자는 공갈인지 협박성 제의가 들어오지 않았냐
그에 비하면 삿갓님에 제의는 굿 딜 이다.
요기까정 이해를 시켜 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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