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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장의 새로운 구이장사와 파리날리는 통돼지장사

김삿갓
2009.04.29 22:25 1,17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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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야영의 지존이던 통돼지구이집이 새로 나타난 모듬구이집으로 인해
부실한 영업상황으로 돌출되어시리
야영주방장인 우원배 주방장이 파리날리는 신세로 전략이 되고 ---ㅎㅎㅎ
보다못해 안쓰러워 하던 박동국 선배는 산속에서 잘 터지지도 않는 전화로 여기저기 호객행위하고--ㅋㅋㅋ


삼겹살, 꽁치, 닭똥집, 마늘 등등 모든 구이를 해결시킨 옆집은 손님들이 줄줄이 서고-------

그래도 이로 인해서 조금은 좋아하는것이 있으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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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들때문에 지가 더 오래 고구마와 옥수수 향기를 먹으며 영명해쓔----!!!
 
 

댓글목록 2

장효건님의 댓글

장효건 2009.04.30 11:05
오르자! 다음부터 밑지는장사 하는 통돼지는 안나올까  겁납니다.

而山님의 댓글

而山 2009.05.02 12:52
저녁 늦게 내가 도착했을때도 통돼지구이집은 한산하다 못해 처량하더이다. 보기 딱하고 민망하여 젓가락을 집었더니 맛있는 부윗살 골라 저미고 새통의 새우젓까지 쏟아 내며 옆집 모듬구이집의 상도덕과 단골들의 매정한 인심에 치가 떨린다며 그래도 옛집을 찾아 준 것에 황송할 정도로 고마와 했다. 다음번에 차림메뉴의 다양성과 써비스차원에서 접대여성을 내세우는것도 고려 해 봐야 겠다고... 오늘은 내집 매상 내가 올린다며 연신 마시고 피우며 옆집에 대고 용두질로 화를 삭히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안되긴 했지만 나도 곧 왁지껄한 모듬구이집에 붙었다. 음식은 여럿이 먹어야 맛이 나니까...세상 인심과 맛심은 믿을게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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