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스키산행 다녀와서
정병수
2009.01.24 03:5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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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번 스키행사는 버스예약 부터 수월치 않았고, 서둘러 참가자를 모집 하다보니
그 또한 쉬운일이 아니었다. 신속히 진행하고 제대로 버스인원 55명을 채우는일이
급선무였다. 주요신문 네곳에 일제히 같은날 기사가 나가게하는 작전이 맞아떨어저
이틀만에 55명 목표인원 달성, (늦게 신청문의한 6명은 만원사례, 갗이 떠날수
없었음) 예약 되었던 2명은 나오지않아 총 53명이 스키행사에 참가 했슴니다.
스키장 상태는 근래에 보기드믈게 좋았고 기온도 스키를 타기에 최적의 기온,
바람도 없고, 허나 월요일 연휴라서인지 사람이 너무많아 리프트 대기시간이
길었든게 흠. 참 그거 기가막힌일이 하나 있었지요. 매년 들러 모두 아침식사하고
먼여행 잠깐 쉬기도 하던 스키장 입구의 맼도날이 아침 8시에도 문을 않열어
황당무개!! 모두들 이리저리 헤메고 아침도 이상하게 해결하고, 어리둥절 하였음.
우리 조지아 산악회 주관행사에 산악회원은 몇 않되고, 온통 객손님들,,,,
적어도 산악회원이 스믈다섯명 이상은 참여해주어야 행사를 집행한 임원들도
신이나고 보람도있고 참가한 회원들 모두 왁자지껄 하며 재미도 있는데,
이거뭐 아는 사람이 몇 않되니 객손님들 한데 오히려 챙피한 느낌마저들더라,,,,,
산악회원은 총 7명,,,,,,,겨우 7명, 이거 정말 말도않되는 행사를 치루느라
수고만 많이하고 보람은 쪼끔. 장효건 전회장이 추운데서 혼자 라면물 끓여내느라,
스키도 못타고 (아예 이날은 물끓이러 작정하고왔음). 수고만하고, 익수형, 만호형은
객손님 스키지도 하느라 시간 뺏끼고 또 나는 나대로, 거기에 박재철 전 총무가
한번더 총무고,,, 병길형 이러케가 다여, 아참 조영임 이러케가 다여,,,,,
이번 스키행사는 정말 웃음도 않나옴니다.
조지아 산악회원 여러분 이번 스키산행을 도리켜보고, 거울삼아 분발하는 게기와
앞으로의 산악회행사에 적극동참 그리고 협조해 주시기를 재삼 당부드림니다.
산악회 행사에는 적극 참여하는 멋쟁이 산맨이 됩시다.
그 또한 쉬운일이 아니었다. 신속히 진행하고 제대로 버스인원 55명을 채우는일이
급선무였다. 주요신문 네곳에 일제히 같은날 기사가 나가게하는 작전이 맞아떨어저
이틀만에 55명 목표인원 달성, (늦게 신청문의한 6명은 만원사례, 갗이 떠날수
없었음) 예약 되었던 2명은 나오지않아 총 53명이 스키행사에 참가 했슴니다.
스키장 상태는 근래에 보기드믈게 좋았고 기온도 스키를 타기에 최적의 기온,
바람도 없고, 허나 월요일 연휴라서인지 사람이 너무많아 리프트 대기시간이
길었든게 흠. 참 그거 기가막힌일이 하나 있었지요. 매년 들러 모두 아침식사하고
먼여행 잠깐 쉬기도 하던 스키장 입구의 맼도날이 아침 8시에도 문을 않열어
황당무개!! 모두들 이리저리 헤메고 아침도 이상하게 해결하고, 어리둥절 하였음.
우리 조지아 산악회 주관행사에 산악회원은 몇 않되고, 온통 객손님들,,,,
적어도 산악회원이 스믈다섯명 이상은 참여해주어야 행사를 집행한 임원들도
신이나고 보람도있고 참가한 회원들 모두 왁자지껄 하며 재미도 있는데,
이거뭐 아는 사람이 몇 않되니 객손님들 한데 오히려 챙피한 느낌마저들더라,,,,,
산악회원은 총 7명,,,,,,,겨우 7명, 이거 정말 말도않되는 행사를 치루느라
수고만 많이하고 보람은 쪼끔. 장효건 전회장이 추운데서 혼자 라면물 끓여내느라,
스키도 못타고 (아예 이날은 물끓이러 작정하고왔음). 수고만하고, 익수형, 만호형은
객손님 스키지도 하느라 시간 뺏끼고 또 나는 나대로, 거기에 박재철 전 총무가
한번더 총무고,,, 병길형 이러케가 다여, 아참 조영임 이러케가 다여,,,,,
이번 스키행사는 정말 웃음도 않나옴니다.
조지아 산악회원 여러분 이번 스키산행을 도리켜보고, 거울삼아 분발하는 게기와
앞으로의 산악회행사에 적극동참 그리고 협조해 주시기를 재삼 당부드림니다.
산악회 행사에는 적극 참여하는 멋쟁이 산맨이 됩시다.
댓글목록 2
정병수님의 댓글
그나마 낭페볼뻔했음
청파님의 댓글
내가 스키를 배운날이 바로 작년 이날입니다
그 이후로 스키마니아가 되어 이곳 저곳 많이 쏘다녔읍니다
마지막 유럽 스키여행은 나에겐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읍니다
저도 다리만 다치지않았다면 물론 이 대회에 참석하여 우리 회원님들과 우정도 나누고
스키도 즐기는 좋은 하루가 되었을텐데요 정말 아쉬었읍니다 우리 산악인여러분들에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산에서 우정에 꽃을 피울것을 기대하며...
수고하시는 조지아산아회 임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산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