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개의 선물로 받은 새날중에서 네번째 날은 애틀랜타의 상징이자 보배인 스톤마운틴에서 보냈습니다. 날씨는 화면에서 보시는대로 좋지 않았지만 우리가 날씨를 바꿀 수 없기에 나쁜 날씨와 좋게 그리고 즐겁게 지내려고 모인 사람들입니다. 좋게 지내니 나쁜날씨도 좋았습니다. 모든것은 마음이 짓는다 하지만 나쁜날씨를 마다하지 않고 즐겁게 지내는 얼굴들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그게 인생이겠죠, 남들은 날씨 불평할때 우리는 웃으며 산에 갈 수 있는 사람들......틀림없이 즐거운 한해가 될겁니다. 새해는 많이 웃고 지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