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구역 청소및 야간산행을
하며,이렇게 무거운장비를메고,늦은밤 에 그것도,땅이 코끝에 닫는산행길을
우리는왜 갈까? 책임감? 성취감? 아니면 자연의부름으로, 많은 생각을 하며
3,4마일을 오르고,Bryson Gap에 도착하여,먼저 성취감을 맛보며, 늦은 저녁을 하며
서로의인생을 논하는자리,그때는거짓없는우리를 발견합니다.
이튿날 8시기상 밤새 잠을 못자는 정민군은 못잔 잠에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아침을 맛있게먹고,담당구역보수를위해 약 3.3마일을장비를들고 출발합니다.
힘들다는생각은 나지않고,좀더잘해야 겠다는마음으로,담당구역을돌아옵니다.그리고
역시우리가 잘 했구나하는 생각해봅니다.
(노치승,장영길,박정민,심재문 ) 이상 ,님 그리고 장효건
다음 야영일정,정하자는야영대원들과날짜 실갱이 하며,하산길에Toccoa River에서
세수하다,재문군 안경깨지고,장회장 시계 잃어버리고....
10월말 단풍제 야영장소 예약하고돌아오는길 마음 뿌듯함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