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잔치를 하고보니 올 2008년도 그럭저럭 한해가 가는듯 합니다.
스톤마운틴 해돚이를 보며 시작한 금년의 산악회 활동은 1월의 스키산행,
스프링거 마운틴의 시산제, 4월의 야영,,,매주말 마다의 그릅별 산행,,,
분주하게 보낸 시간들이었고 산에서 보낸시간들 모두 소중하고 즐거웠던
시간들 이었슴니다. 산을 인연으로 만난 사람들, 올해에도 어김없이 산을
좋아 하는 좋은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하여 이분들을 환영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슴니다. 국민의례에 이어 진행되 신입회원 인사 및 백자선서, 그리고
우리 산악회의 간략한 연혁보고, B.M.Trail 의 관리소개, 신나는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되었던 조지아 한인 산악회의 추석잔치는 풍성 하였고 한편
흥겨웠던 잔치 아니었나 함니다.
신입회원 여러분 조지아 한인 산악회의 회원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임중택, 허영빈, 박문홍, 이건태(2), 안창욱, 이기성(2)
고광남, 애드워드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