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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kyll Island 를 다녀와서

털보
2008.07.22 09:34 1,32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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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물을 잡고 펄떡펄덕 뛰는 모습들 이순간만은 누가 뭐라해도 순진 무구한 어린 아이로 돌아갔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순수한 마음일까.
삶에 무게에 허덕이며 살아가는 우리들
일상에서 벗어나 하루쯤은 호사를 부려본다.
리더로써 마음이 조급 해진다.이왕 그물을 챙겨왔으면 고기를 많이 잡아 모두를 즐겁게
해야할 터인데.아침 6시에 기상 그물질을 했지만 기대 이하다. 고기를 몾 잡으면 관광 이라도
학실이 시켜야지 내가 알고있는 몇 안되는 경치가 빼어난 곳 중에 하나다.
점심후에 다시 그물질 게,숭어를 잡아 저녁 매운탕 거리로는 손색이 없어 체면이 안 구겨지는
정도를 유지했다.콘도로 돌아와 저녁을 준비 하는동안 앞 바다에서 다시 그물질
았~~~싸
왔구나
그물 중간에서 요동을 치는놈이 있었던 것~~~~~이~~~었다.
이름하여 상어와 가오리
그뒤를 이어 상어 두마리를 더 잡아 합이 세마리
본부에 봉화를 올려 승전보를 알리렸다. 머리털 이후 상어회 가오리회 숭어회 처음이지만
맛이 장난이 아니다 .라이센스있는 스시맨에 역활도 한몫했다
돌아오는길에 오키회노키 swamp를 들러 악어와 조우 하는 시간도 가졌다
모두들 2박 3일을 아쉬워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위해 수고 해주신 회장 님 이사장님 특히 꼼꼼히 챙겨주신 정병수님께 감사드림니다

댓글목록 10

장효건님의 댓글

장효건 2008.07.22 12:19
오르자 !잘다녀오신것같아 기분 좋습니다.다음기회에는저도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이번달 정기산행은 평평 한산행길이고 폭포가 있는곳이므로,수영복 필히준비 바랍니다.

PonyTail님의 댓글

PonyTail 2008.07.23 23:04
두번째 사진 이야기;

    백과흑,  밝고 어두움, 음과양 그리고 선과악의 조화
    무채색의 조화가 너무 완벽하게 사용된 작품 입니다.

      에덴동산 한쪽에서 일어나는 어떤 사랑 이야기일까?
      마치 디즈니 동화 같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누가 보아도 좋다고 동조할 수 있는 작품이 있다면
      바로 이 작품이 않일까요?
   
      이 작품은 백문이 불어일견이라
      PT는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자꾸만 볼 것입니다.

      또 어떤 SUPRISE가 있을지 궁금 합니다-자주 올려 주세요.
         
      PS; 예술가에게 소재 선택은 작품성에 가장(?) 중요한 요소일 것입니다.
            특히 작품 속의 남자 선택은 PERFECT 합니다. (믿거나-말거나)
           

털보님의 댓글

털보 2008.07.24 09:59
회장님 이번 산행에 수영복이야 지참 하것지만 어구魚具는 필요하지 않나여?
이번 제킬 아이랜드 출어때 출중한 어획고로 어부 자격증을 딴  회원이 있어서리.

털보님의 댓글

털보 2008.07.24 10:09
9월 코로라도 원정 등반을 탁월한 령도력을 갖추신 회장님 지도아래 
갖고 싶슴니다레. 기리티 않으면 크게 후회 하실것 이야요
다음 다음 하시는데 다음은 다시 없읍니다

털보님의 댓글

털보 2008.07.24 10:29

쓸만한 모델 발굴 해 냈는데 개런티 올려 달라고 하기전에 몇 십억 아끼지 말고
칵 ~~한 오년 계약을 해버릴까보다
이사진 이번 산행때 프린트 해서 올리것읍니다

PonyTail님의 댓글

PonyTail 2008.07.24 11:49

                                엄마! 엄마!  나 모델 먹었어!

이만호님의 댓글

이만호 2008.07.24 22:14
올라 간 산은 내려와야 하고, 스포트라이트 지나 간 자리는 더욱 어둡다.
쪽 파는 일도 몸 파는 것과 같다.
믿고 맡긴 에이전트가 포주로도 변하는게 분탕질 세계다.
털보프로덕션을 왈가왈부 평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 사람은 단풍제에서 발굴한 신인을 곧장 밤무대로 내보낸다는 거나
누드찍자고 카메라를 들이 댄다는 소문도 있다.
그 누드사진이나 비디오에 피보는 사람 많다는 게 그 바닥 그 세계다.
에이전트나 메니져 선정에  심사숙고 바란다.

털보님의 댓글

털보 2008.07.25 10:48
선배님, 선배님 얼마전 까정만 해도 얼굴에 분 바르고 흙탕물 같은 화류계에서
동거동락 한것이 그리 먼 야그는 아닌데 나도 선배님 처럼 쩐 많은 물건 하나 건질때  까지만  쉬~~~~이

PonyTail님의 댓글

PonyTail 2008.07.25 11:32

                  엄마 죄송 합니다.  저 아무래도 꾼에게 걸린 것같아요.

청파님의 댓글

청파 2008.07.25 11:45
환상에 조화 입니다.
모델은 바뀌어도 지장 없을것 같읍니다.
볼때마다 놀라고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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