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대형산불 입력일자:2008-07-28 2천가구 위협 확산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1만6,000에이커의 임야를 불태우고 2,000가구 이상이 위협받고 있다. 마리포사 카운티 200여가구는 강제 대피령이 떨어졌을 정도로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26일 발생한 이번 산불은 미드파인스 인근의 1,000에이커를 불태운 후 계속 확산되고 있다. 현재 산불진화 작업을 위해 900명의 소방대원이 동원된 상태이며 26일부터 공원은 전기가 끊어진 상태다. 이번 화재로 부상자는 발생하지않았다. 요세미티 공원에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기는 100년만에 처음이다.

▲ 요세미티국립공원 화재 진화를 위해 오렌지카운티에서 급파된 두 명의 소방관이 머시드 강 옆의 브라이스버그 산으로 번지는 화염을 지켜보고 있다. 요세미티 화재로 8채의 주택이 전소됐으며 수천가구가 위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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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효건] 요세미테 속보 (2008-07-28 19:45)
요세미테 근방 산불 !
산 후배들의 요세미테 원정 을 후원 독려차 그곳에 간 이만호 등반 대장겸
청년 부장 내외 가,그근방 산 화재속에위험 의순간을 탈출 하여,
위트니 M.T.N쪽으로 자리를 옮긴다는소식을 전해 왔읍니다.천만 다행
이라생각 하며,부디무사귀환을 기원 합니다.
위험 상황속에 전화 메세지로 보내온소식, 곰이 어떻게 했다는소리부터 들리지 않아 궁금 합니다.B.B.Q가됬는지 함께 탈출 했는지 ?....
회원여러분께서도,그분들의 무사귀환을 기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