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째주 산행보고
이만호
2008.05.20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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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토요산행 참가자: 이만호2, 최영준2. 박상환2.
한국인 최초로 2160마일의 애팔래치안 종주를 시도하는 이운선(47세)씨, 종주시작 11일째 되는 날 격려차 산길에서 만났다. 애팔래치안 산맥은 백두대간의 5배 길이로 완주하는데 빨라야 5개월이 걸린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아름답다. 성공을 빈다.
일요산행: 시카고 산악회와 합동산행할 코스 사전답사.
참가회원: 장효건, 이무영, 이상철(L), 김창명, 김태중, 장영길, 이상철(P), 노치승, 캐티림, 조영임, 임순옥, 이만호
답사결과: Alum Cave Tr.을 출발점으로 하여 Le Cante Mtn. 을 올라 Rainbow Falls Tr. 로 하산하는데 8시간이 소요되였다. 정상부 Lodge 근처의 갈림길에 대한 주의와 대책이 요망된다.
비가 내렸다. 빗물 젖은 밥을 먹어 보지 못한자는 등산을 논하지 말라며 낄낄대는 점심이었지만, 똑같은 시간에 정상부위에서 비맞으며 점심한 4명의 답사대원은 동짓달 개떨 듯 한 악몽의 기억을 갖고 하산하였다.
아래 위는 이만호가 만난 곰씨들.
한국인 최초로 2160마일의 애팔래치안 종주를 시도하는 이운선(47세)씨, 종주시작 11일째 되는 날 격려차 산길에서 만났다. 애팔래치안 산맥은 백두대간의 5배 길이로 완주하는데 빨라야 5개월이 걸린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아름답다. 성공을 빈다.
일요산행: 시카고 산악회와 합동산행할 코스 사전답사.
참가회원: 장효건, 이무영, 이상철(L), 김창명, 김태중, 장영길, 이상철(P), 노치승, 캐티림, 조영임, 임순옥, 이만호
답사결과: Alum Cave Tr.을 출발점으로 하여 Le Cante Mtn. 을 올라 Rainbow Falls Tr. 로 하산하는데 8시간이 소요되였다. 정상부 Lodge 근처의 갈림길에 대한 주의와 대책이 요망된다.
비가 내렸다. 빗물 젖은 밥을 먹어 보지 못한자는 등산을 논하지 말라며 낄낄대는 점심이었지만, 똑같은 시간에 정상부위에서 비맞으며 점심한 4명의 답사대원은 동짓달 개떨 듯 한 악몽의 기억을 갖고 하산하였다.
아래 위는 이만호가 만난 곰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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