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자 ! 조지아 산악회 !
회원 여러분 !잘계시죠? 4월6일이 송기룡 형님의70세 되는 생일 찬치
인지 알고 있지만 ,저는 저의모친 을 뵈러 이곳 서울 에 와있어 참석 못해
그분께 죄송할 따름입니다.부디 참석 하시어,한번뿐인 70회 잔치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 서울은 복잡 하다는 느낌과 어느곳을 가도 먹거리가 풍성 하다,는 생각해봅니다.아침 먹거리로는 설농탕 (맛있다!그리고 미원 없다)은 6000원서부터8000원 까지 점심 도 그정도 수준이며저녁 메뉴로는
보통 1인 10000원 ,조금 고급 인 횟집은 1인 60000~80000원 수준 입니다.
저는 친구의 오피스텔에 머무르고 있어 숙박업소 가격은 모르지만가격차이가 있다고들 합니다.이곳의 이발소나 미장원 머리손질은 7000원~8000원 수준 이며대체적으로,그곳보다는 싼편입니다. 어느곳을 가나 복잡하고 서울
근교 위성 도시들도 모두 서울 수준 의생활 입니다.마치 거대한 공룡이 움직이는 느낌을 받습니다.옛날 우리들이 떠나올때의조국이 아니며,모든 면에서
크게 성장 했다는 생각 입니다.
회원 여러분!
역시 살고 있는곳이 살기좋은곳이라는 생각하며, 하루라도 빨리 돌아가고 싶은생각입니다.이곳에 더있으면 술에 절여 질것같습니다.
부디댁내건강하시고,4월야영때 뵈올것을 약속합니다.
장효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