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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캠보디아 3

털보
2008.01.09 01:06 1,44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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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보디아는 북한과 수교를 맺은 맹방이다 이곳 씨암립에 한국 관광객 때문인지 북조선 에서 직영 하는 평양 랭면 집이 한국 사람에게는 입소문으로 하나에 관광 명소로 자리잡고있다.
여기일 하는 웨이트레스는 2년 동안 특수 교육을 이수하고 가무에 능하고 미모가 출중 하다.
3년 전에는 김일성 배지를 달고 있더니 이번에는 안보이고 노래도 남조선 노래가 대부분인것이
사상에 앞서 자본주의 시장 원리라면 손님 구미에 맞추어야 하는것 일듯.
호칭이 마땅치 않아 뭐라고 불르냐고 물으니 ,아바님 편하신대로 부르시라요.애교가 철철 넘친다
앙코르왓 을 구경 하고 짬이나서 군사 박물관에 잠시 들렸다 tullbo

댓글목록 3

장효건님의 댓글

장효건 2008.01.10 13:03
아 !이런! 일 주일 내내 몸살 감기로 오늘 에야 보았읍니다.
정말 ! 내레 부럽습네다.좀더 많은 사진 보내주시라요.그리고 뵈올날 까지 건강 하시라요

이만호님의 댓글

이만호 2008.01.13 08:59
좋습니다 좋아요, 부럽습니다 부러워요.
흐미 89년도에 대동강변에서 먹었던 랭면이 생각나네.
그때는 내가 그들을 아가씨라 불렀더니 접대원동무로 불러 달라고 하였는데...
애교도 없이 살벌한 분위기 조성하던 고려호텔 춤장 기억 나?
어쨌던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오시길.......건강에 유의하고......
마누라는 염려 마시라요, 산악회 공동관리체제로 보살피는 것 같습니다.
새해 아침 해맞이 산행에 마누라 사진 봤지?

정병수님의 댓글

정병수 2008.01.18 07:57
빨지산 활동 하시던때 그때 그모습 그대로,,,영웅적 혁명이 완료되는 그날 까지,,,
건강히 여행 잘하시고 오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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