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째주 산행
이만호
2008.01.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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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의 눈이냐? 눈 찾아 북쪽으로 달려봐도 산에 눈이 없는기라, 그래서 되돌려 조지아로....
Wolf Pen Gap으로 시작하여 Blood Mtn.정상에서 눈의 갈증을 해소하였다.
그런데 산악회 유일의 꽁지머리 윤요안이 '산행의 동반자'로 짝궁을 데려 왔는데....
아니 이럴수가?????? 고개숙인 여자가 너무나 알려진 인물이라 '인생의 동반자'가 될때까지 당분간 얼굴을 밝히지 않겠지만 산악회의 겹경사가 될것 같습니다. 누군지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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