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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서 미주 한인의 날 전국대회

김삿갓
2007.10.23 17:56 1,28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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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정계진출 돕는다”
워싱턴 DC서 미주 한인의 날 전국대회

지난 1999년 미주 한인 이민 1백주년 기념사업을 시작으로 태동한 미주한인재단(Korean American Foundation)이 올 12월 7일 부터 2박3일간 워싱턴 DC 타이슨 코너 메이옷 호텔서 미주 한인의 날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미 전역 선출•임명직 고위 정치인들과 한인 인사들이 초청될 전국대회는 주류 정치계와의 네트웍을 통한 미주 한인사회 위상 제고를 위한 취지로 마련된다.
함께 참석하게 될 차세대 지도자들 역시 미 정치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정계입문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한인사회의 현 위치와 이들의 미래를 조명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행사 일정으로는▷백악관 브리핑 ▷스미소니언 한국관 및 역사 박물관 방문 ▷차세대 조찬회의 및 분야별 주제토의 웍샵 ▷만찬회의 등이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특히 만찬회의에서는 연방정부가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선포하는데 기여한 탐 데이비스 하원의원(버지니아) 과 조지 알렌 전 상원의원에 대한 한국 정부로부터의 훈장 수여식과 인턴쉽 장학금 시상식도 치러질 예정이다.

올 9월 출범한 애틀랜타 지회장 은종국은 “애틀랜타 지회에서도 한인 리더들과 차세대들의 참가를 위해 10월 30일까지 참가자와 장학금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며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자리를 함께 한 앤디 김 재단고문도 “전국대회는 리더쉽 컨퍼런스 성격의 행사로 “차세들에 대한 지원을 행동으로 옮기는 시발점”을 의미한다며 “행사에 참가할 경우 전국적인 네트웍을 구축하는데 꼭 필요한 인맥들을 만날 수 있어 차세대 정계 진출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퍼블릭 서비스 장학생으로 선발될 경우 애틀랜타 지회에서 항공료 및 숙식비, 대회 참가비 등을 전액 지원하며, 일반 참가자의 경우 참가비(일반인 2백달러, 차세대 1백달러)외 숙박, 교통, 항공료 등을 개별 지출해야 한다.

또 정치학 및 사회학 전공자를 우선으로 재학생 참가자 1명을 별도 선발, 지회에서 참가비와 숙박비를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문의 및 장학금 신청: kafatl@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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