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애틀랜타에 온지 2년이 되어가면서
산악회만이 아니라 여러 통로를 통해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을 접촉해보고 했지만
정말 여러다른 사람들이 있더구먼유---

그중에서 요즘 제일 골 때리는 늠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ㅋㅋㅋㅋ
(몇가지 더 있지만 차마 여기선 말 못하고----ㅎㅎ)


단성사를 절이라고 우기는 늠들...

몽고 반점을 중국집이라고 우기는 늠들.....

비자카드만 있으면 미국에 비자없이 맘대로 갈 수 있다고 우기는 늠들...

갈매기살 먹고 바다에사는 갈매기살 먹었다고 우기는 늠들...

탑골공원과 파고다공원이 다르다고 우기는 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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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 판문점을 중국집이라 우기는 놈도 있고 Smoking Free Building을 담배 맘대로 피는 빌딩이라고 우기는 놈도 봤다. -[05/22-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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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ang C: 단성사에서 나바론을 보고 몽고반점에서 물만두먹고 비자카드로 비양기표사서 미국에 왔고 갈매기 괴기는 묵어본적이 없으니그렇다치고 탑골공원은 " 오등은 자에아 조선의 독립국임과..."의 기미년 에 독립선언문을 낭독할 당시의 명칭이고 파고다 공원은 서양문물이 밀려들면서 탑이 있다하여 파고다 공원이라 하지 않았나 앂은디 이만허이면 골때리는 넘들의 사촌 쯔음 되겄찌라 -[05/22-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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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앤디: 깡똘이 성님, 사촌 이고라고라-- 절대 아니지라. 아마 이촌인것 가튼디-ㅎㅎ -[05/25-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