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인사드림다

탱크부인
2004.06.05 06:47 2,136 0

본문

안녕들하시죠? 저는 탱크맨 박용래의 조강지처 탱크부인, 이쁘게 인사드림다. 꾸벅.
재작년 가을산행때 노래자랑서 1등을 한(곡목 : 인천의 성냥공장 아가씨) 혁혁한 공로를 세운 이후, 작년 연말파티를 마지막으로 활동이 뜸해서 죄송함다. 그 때 1등상으로 받은 콘돔은 사용설명서 없이 주셔서 아직 사용 못하고 있슴다.
홈페이지도 만드시고 산행도 꾸준히 하시고 다달이 회보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요. 글을 많이 올리면 살림장만이 될까해서 이케 들렀슴다. 인격으로나 화려한 문장력으로나 아틀란타의 지존이신 이만호 회장님의 글에 나날이 감탄하고 있슴다. 산악회의 젊은 피 탱크부인의 활약 기대해 주시고요.
애들아빠가 새로 사무실을 오픈했는데요. 대단한데서 화환이 왔더구만요. '청와대 직원 일동' 그 옆에 '청와대 꼭지'. 기죽지들 마시고 개업식 때 오셔서 밥이라도 한 잔씩 들고 가서요.
일정은 추후에 올릴께요. 그럼 오빠들 화이팅!


애틀랜타 앤디: 결국 탱크부인 뜨고 말았군요! 활약을 두손들고 환영하며 '청와대' 의 후원을 받을 정도니 안만 합니당--ㅋㅋ -[06/04-20:31]-

Gaang C: 한잔의 술, 은 들어두보고 마셔두 봤지만 한잔의 밥을 들라구요? -[06/05-19:57]-

애틀랜타 앤디: ㅋㅋ 걍 넘어가요! 소식하라고 하는말로 듣고 지나가요. -[06/06-06:20]-

탱크부인: 끼니대신 먹고, 배부르면 밥이지요. 전 주로 '빼갈'을 먹습니다만... 배 많이 고플땐 맥주. -[06/06-14:38]-

애틀랜타 앤디: 탱크부인 정말 잘났어---!! ㅋㅋ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알콜중독자처럼 들리네요 --ㅎㅎㅎ 쪼씸 하세용!! 아님말고-- -[06/09-04:41]-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002 건 - 3 페이지
제목
애틀랜타 앤디 2,185 2004.04.07
털보 2,174 2011.06.22
애틀랜타 앤디 2,172 2004.05.22
짱가 (장영길) 2,171 2004.04.08
털보 2,166 2009.06.10
애틀랜타 앤디 2,161 2004.04.27
jhp 2,158 2007.11.20
탱크부인 2,137 2004.06.05
오르세 2,132 2004.09.23
앤디 김 2,120 2005.12.16
애틀랜타 앤디 2,118 2004.10.14
정병수 2,113 2007.07.31
신 은 경 2,111 2004.03.15
jhp 2,099 2007.11.30
Gaang C 2,090 200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