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망한다 ?
" 미국의 전성시대 " 마치 오늘에 사는 우리가 2000여년전의 로마의 전성시대라고하는 사실을
역사 (세계사) 책에서 읽어 알듯이 - - - - 머언 후세 사람들은 오늘날의 미국의 국력을 일컬어 "미국의 전성
시대" 라고 할것이다. 여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에 분포 돼 있는 수많응 나라들과는 달리 인접해있는
국가라고는 단지 두나라뿐, 그러면서도 이렇다할 분쟁없이 전세계를 쥐락 펴락지배 하듯장악하고있는
금세기의 최강국, U. S. A. 그렇다면 과연 같은 의미의 전성시대를 그때와 지금에 견주어 비교가 될까?

나는 얼마전 친지들과 함께 자동차로 나들이를 한적이 있었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한담을 하는 중에
한친구가 뜬금없이 " 미국도 망할까 ?"라는 의문을 던진다. 그랬드니 다른 한친구가 " 흥망 성쇄"라는 말이
왜 있느냐며 필연이란다.물론 오랜 세월 후의 사건 일거라며. . . . . . . . . .
먼저 친구가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망할건데 ? 외적의 침입 아니면_ _ _
듣고있던 내가 거들었다. 외적의 침입도 유추 해볼수는 있지만 우선 그 외적의 실체를 설정해야 하는데,
과연, 누가(어느나라)있어 이 미국에 대적 한단 말인가. 모르긴 몰라도 그보다는 내부 분열에 의해 서서히
쇄퇴 하게될것이라 했더니 다른 친구가 맞장구치며 그래서 "자중 지난"이란다.

오늘 왜 하필이면 자알 나가고있는 내나라 ( )미국을 망국을 전제로 한 입씨름 한 야그를 옮기는가.
어느 가정 어느 사회 어느 국가든 구성원들간의 화합을 제일의 덕목으로 치는바,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는 인화 에 주력 해아할것이며 그러므로 단결되고 따라서 발전 되어지는 이치를
깊이 새겨야 할것이다.
굳이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라는 구호까지야 되뇌이지 않드래도 암튼,

인화, 인화, 인화, 인화, 인화, 인화, 인화, 제아무리 되뇌이고 강조한들 모지람이 없어라. . . . . . . . . . . . .

동짖달 뎔하루 전날 저녘 깡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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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 글씨요-- 인화, 단결, 화합 이런것들 옛날에 교실에 표어처럼 붙어 놓은 기억만 나네요!! 파장을 하는 대한민국 국회나, 강자들의 몸부림치는 미국정치나 과연 이런말들은 그저 이상적인 말로 여운만 남기니--ㅉㅉㅉ -[11/11-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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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호: 모닥불을 쬐일 때 마다 생각해 봅니다, 나는 모닥불같이 사람들을 따뜻하게 해 준적이 얼마나 있는지....그 불에 고기나 구워 내 배만 불렸는지를...... -[11/1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