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산악회에는 2개의 오랜 전통을 가진 회원 행사가 있다. 8월의 래프팅과 1월의 스키 행사이다
매번의 반복된 장소의 따분함에 회원들의 참여가 매년 눈에 띠게 줄어들고 있다.(아니면 다른 어떤 이유 때문) 그러나 이것만은 아니것이다. 산악회의 중추라는 이사와 집행부는 참석을 하는것이 보기에도 좋은것같다.김창명님과 노치승님의 참여가 정말로 산악회를 사랑하는 산악인의 모범이 아닐까한다.어떤 다른 이유에 행사에 불참하는것과는 많이 다른것이다.
희망하건데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집행부 와 이사진들이 어떤 부득이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기를 바란다.산을 사랑하면서 우리 산악회도 사랑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