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1회 산행-2004년 추계 캠프보고
때: 2004년 10월 30일-31일 (1박 2일) 곳: Cedar Mtn. 캠프장
참가자 : 77명
이만호2,김창명,정병길,김종석,이한용3,박상환2,송기룡2,노치승2,홍종철2,김병섭2,김의경3,장영길2,
김성배2,이완수3,김한선2,임인택5,장효건2,우원배2,신인균5,김홍명,김 석,오창선4,박용래6,박영환
김용준,이명순,정귀천,정태형4,박문홍3,박동국2,김두용2,곽필근2,이금영,유성두2,박상욱

캠프장 낙수: *날씨-토요일 밤은 둥근달이 떠 오른 쾌적한 날씨였으나 새벽녘에 비 한차례 쏟아지다 아침배식때는 그쳐서 산행을 무사히 마친 오후 1시부터 소나기성 폭우가 다시 시작한 정말 운 좋은 날씨었다.
*깨어진 기록들-애틀랜타에서 2시간 거리인 캠프장을 6시간 걸려 찾아 온 회원이 있었고(4시간 회원도 있었다), 예상보다 많은 회원참가로 술과 음식이 모두 바닥이 났고, 합창의 오락시간이 12시 정각에 깨끗하게 끝났으며, 면 티셔츠 10장분의 불 글씨가 예년보다 오래 탔으며, 통 돼지구이엔 화부와 칼잽이의 분업이 잘 이루어져 가장 맛있는 구이가 되었고, 차량과 텐트촌을 분리하여 숙박공간과 취사공간을 따로 하여 떠들어도 잘 수 있도록 거리를 두었다.

이 곳의 비밀번호는 1234입니다.
바로 밑에 있는 <수정>단추를 누르고 들어 와서 한마디씩 붙여 넣을 수 있습니다.
보다 많은 사진은 http://kr.blog.yahoo.com/sanakinusa 을 클릭하면 됩니다.

---

산악회애기: 이번 캠프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정말 오랫만에 마음껏 웃으보았습니다.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그리고 우리산악회 회원님들 모두다 건강하세요.(^ㅎ^) (^ㅎ^) -[11/01-22:02]-

---

Andy Kim: wow! I am here in Berlin, Germany now and miss this camp. -[11/02-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