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화이팅 김홍명!오창선!

운영자
2004.03.12 09:48 1,6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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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04:30 출발하여 2일째 마디를 끝내고 Neels Gap에서 격려차 올라 온 유성두, 이상철회원님들과 저녁을 같이 하였다는 소식이 방금(11일 19:00)들어 왔습니다. 종주대원들은 입술이 헐기는 하였지만 컨디션은 양호하답니다. 내일 새벽엔 김한선박사가 합류합니다. 이제 이들과는 일요일(14일) 종착지에서 월례답사팀과 만날것입니다. 종주대원들의 건투를 빕시다. 첫날 새벽 대원들에게 Ride를 준 김종훈(앤디김)회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기타알림사항: 1)노치승등반 팀장이 한달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중입니다. 4월 10일날 돌아 올 예정입니다.
2)애팔라치아 산맥 생성과정등 지질학적으로 고찰한 웹페이지가 요즘 새로 오픈되었습니다.
<산악자료실>의 관련사이트링크에도 올려 놨지만 주소는 http://allgate.net/stonemountain/ 입 니다. 웹 주인은 애틀랜타 한국주간 기자였던 한국의 대구 팔공산악회원인 곽상환씨입니다. 많은 방문으로 지질학 공부도 하시기 바랍니다.



이만호: 이 사람들 지금은 불루마운틴에서 자고 있을것이다. 나는 이들 가족한테 질책성 전화를 받으며 사과의 말을 떠듬거렸다. 산악회서 나만큼 미친놈 나와 보라는 호언장담이 무색한 밤이다. 많은걸 희생하며 그들은 지금 산위에 있다. 경제적인 손익계산서는 산 아래 사람들 몫으로 남기고.... 그들도 자기 성찰을 하는 사람들이다. 산 뿐인 철학이 있다. 그래서 정말 그래서 1차 종주팀은 가장 귀중한 시간을 희생하였고, 2차팀은 많은 경제적인 손실을 감수하였다. 이들의 헌신을 산악회는 잊지 않아야 한다. 몸을 던지면 그에 대한 파장이 반드시 있다. -[03/12-19:32]-


이만호: 아래 사진은 종주 내내 취침 3초내 잠들고, 10초내에 코고는 신기록보유자 김홍명부장이 멍들은 발가락을 점검하고 있다. 앞으로 사업이 커지면 사원들 극기훈련을 애팔라치아에서 실시하겠다는 옹골찬 포부를 가질만큼 느낌표가 많은 산행이었단다. **종주대원은 김홍명 오창선(이상 완주), 김한선(2박 3일)회원이었고 마지막 날 마중나간 답사팀은 류신웅 김홍직 유성두 이상철 장영길 이만호회원들이었다.-[03/15-08:20]-


애틀랜타 앤디: 큰 탈없이 완주를 하신것을 축하 드립니다. 장기 산행에는 절대 새 신발을 이용하지 말라는 말이 이 사진을 보니 다시 상기됩니다. ㅋㅋ -[03/15-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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