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은 아무래도 모든게 맑고 쾌청 할려나보다.
매서운 겨울바람도 없고, 비나 눈보라 이런건 더우기 없고,
아주 산행하기 딱좋은 조지아 지역의 전형적 순한 겨울날씨에 겨울산!
돼지머리 질머지고 산에올라 약주잔 따라놓고 시산제를 지냈다.
매년 이날은 왜그리도 날씨가 짖구젔는지,
금년엔 매년 가던 그길말고, 뒷편?, Three forks 쪽에서 두방향으로 올라
시산제 지내는곳 까지 올랐다. 내려올때도 두방향,,, (그래서 짧은쪽으로
내려온 사람들은 주차장에서 한시간 넘게 기다림)

모두 47명이 참하였슴니다.

장효건(2), 김종석, 김홍직, 이건태(2), 안창욱, 조영임, 권순희
이무영, 신은경, 정병수(3), 안종진, 강익수, 노치승(2), 정병길,
전창남(4), 김경환(2), 하선봉(2), 박재철, 정규자, 이만호(2)
박동국(2), 송기룡(2), 배형진(2), 이상철(L), 이상철(P),우원배(2)
이운선(3), 심재문, 박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