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5일, 예정했던 관리산행을 예정대로 잘마치고 왔슴니다.
이틀전 부터 이날 오전까지 그칠줄 모르고 내리는 비를 무릅쓰고,,,,,
우리 관리구역으로가 결국은 할일을 해냈슴니다.
겨우내 훼손된곳 정비하고,
비가오면 빗물이 수월하게 내려가도록 물길도 트고,
등산로 막고있는 쓰러진 나뭇가지 잘라내고, 비도맛고,,,,,
등산로 안내 팻말도 달아놓고,
수고비도 없는, 오직 산이좋아 산속에 들어가 묵묵히 일을하고 왔슴니다.
수고 하셨슴니다. 아침에가 저녘 일곱시나 되서야 산에서 내려왔담니다.
이분들의 수고에 박수를 한번 크게 처 줍시다.

****박수 받을분들****
총 감독 - 박재희 B.M.T 관리부장
일꾼들 - 이만호, 이무영, 이상철(L), 우원배, 장효건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