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산악회 정기산행을 마치고
정병수
2008.09.30 02:4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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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일년중 등산 하기 가장 좋은때, 산에가기 제일 좋을때, 산 정상은 벌써
나뭇잎 색이 변하고 있고 하늘은 여전히 파랗고,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에,,
35명이 참가한 이번산행은 자동차로 거의 산의 팔부 능선까지 이동후 시작
하여 능선을 따라 난 Trail 을 횡으로 이동하니 오르내림이 많지않고 비교적
평탄한 산행이었읍니다. Bettey Gap Trail 을 따라 Cater's Gap Shelter 까지
3.5 마일, 왕복 7 마일의 산행을 기분좋게 다녀왔슴니다. 등산로 중간지점의
전망 좋은고, 멀리까지 보이는 그곳에서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기분을 즐기고, 산행을 마치니 다리는 뻐근하고,,,,다음달 말 경엔 단풍이 절정에 이를것이니, 이 어찌 좋지 않겠슴니까!
안창욱, 장영길, 이완수, 박동국(2), 이무영, 장효건, 정병길
정병수(3), 박정민, 현대섭(2), 박재희(2), 김홍직, 안종진,
Ms 이상철(P), 권순희, 이상철(L), 노치승(2), 이건모(4) 앤디김(4)
황하림(2),
***신입***
고광남(2), 김민아
나뭇잎 색이 변하고 있고 하늘은 여전히 파랗고,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에,,
35명이 참가한 이번산행은 자동차로 거의 산의 팔부 능선까지 이동후 시작
하여 능선을 따라 난 Trail 을 횡으로 이동하니 오르내림이 많지않고 비교적
평탄한 산행이었읍니다. Bettey Gap Trail 을 따라 Cater's Gap Shelter 까지
3.5 마일, 왕복 7 마일의 산행을 기분좋게 다녀왔슴니다. 등산로 중간지점의
전망 좋은고, 멀리까지 보이는 그곳에서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기분을 즐기고, 산행을 마치니 다리는 뻐근하고,,,,다음달 말 경엔 단풍이 절정에 이를것이니, 이 어찌 좋지 않겠슴니까!
안창욱, 장영길, 이완수, 박동국(2), 이무영, 장효건, 정병길
정병수(3), 박정민, 현대섭(2), 박재희(2), 김홍직, 안종진,
Ms 이상철(P), 권순희, 이상철(L), 노치승(2), 이건모(4) 앤디김(4)
황하림(2),
***신입***
고광남(2), 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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