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산악회 가을 야영
정병수
2007.10.30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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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야영 이나 가을야영 이나 같은 말이지만,
낮 에는 바람도 없이 높은 가을하늘과 함께 딱 알맞은 온도, 전형적인 기분좋은 가을 이었는데
밤이되니 기온은 떨어져, 때이른 입김이 나오고, 귀 시럽고 손 마저 시려 웠던 가을 야영 이었읍니다. 그래도 숲속의 나뭇잎은 아직 청춘인듯 초록 이니 아마도 이번 가을은 족히 열흘은 늦은듯
십읍니다. 오랜만에 집을 떠나, 숲속의 밤은 추웠지만, 정말 좋았던 주말 이었읍니다.
76명 많은 분이 참가 하시어 대 성황을 이루었던 이번 야영은, 그곳 야영지 확보를 위해 이틀전 홀로 숲속 으로 들어 가신 우리 산악회 이사장 노치승님, 그리고 참가회원들에게 양질의 통돼지 숯불구이를 제공코져 B.B.Q 차 끌고 하루전 그곳 숲으로 들어간 우리의 희망 오준원 장비부장, 늘 멀-리 매이콘 에서 빠짐없이 달려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박재철 총무, 더욱이 야영때면 정말정말 수고 하시는 여성회원분들, (남편이 산악회 임원이라도 되면 더욱 죽어남 !!) 이분들이 있었기에, 헌신적 봉사가 있었기에 재미있었고 뜻있었던 야영행사가 되었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물론 장효건 회장님 도,,, 정말 수고많이 하셨읍니다. 우리모두 이분들에게 힘찬 감사의 박수, 격려의 박수를 보냅시다. 그리고 이번에 가문의 영광 단풍여왕에 오르신 Ms. 박재희 추카 추카,,,
낮 에는 바람도 없이 높은 가을하늘과 함께 딱 알맞은 온도, 전형적인 기분좋은 가을 이었는데
밤이되니 기온은 떨어져, 때이른 입김이 나오고, 귀 시럽고 손 마저 시려 웠던 가을 야영 이었읍니다. 그래도 숲속의 나뭇잎은 아직 청춘인듯 초록 이니 아마도 이번 가을은 족히 열흘은 늦은듯
십읍니다. 오랜만에 집을 떠나, 숲속의 밤은 추웠지만, 정말 좋았던 주말 이었읍니다.
76명 많은 분이 참가 하시어 대 성황을 이루었던 이번 야영은, 그곳 야영지 확보를 위해 이틀전 홀로 숲속 으로 들어 가신 우리 산악회 이사장 노치승님, 그리고 참가회원들에게 양질의 통돼지 숯불구이를 제공코져 B.B.Q 차 끌고 하루전 그곳 숲으로 들어간 우리의 희망 오준원 장비부장, 늘 멀-리 매이콘 에서 빠짐없이 달려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박재철 총무, 더욱이 야영때면 정말정말 수고 하시는 여성회원분들, (남편이 산악회 임원이라도 되면 더욱 죽어남 !!) 이분들이 있었기에, 헌신적 봉사가 있었기에 재미있었고 뜻있었던 야영행사가 되었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물론 장효건 회장님 도,,, 정말 수고많이 하셨읍니다. 우리모두 이분들에게 힘찬 감사의 박수, 격려의 박수를 보냅시다. 그리고 이번에 가문의 영광 단풍여왕에 오르신 Ms. 박재희 추카 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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