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인 산악회 원정대가 남미 볼리비아 소재 이이마니 산 (해발 6438 M) 으로
조지아 산악회 의 깃발을 들고 원정 등반을 떠남니다.
원정대장 한상기 와 대원 이만호, 최영준 으로 구성된 원정대 는 7월 3일 출발하여 10박
12일 동안 머물며 정상에 도전하게 되는데, 정말 정말 건투를 빌며 한결 같이 산악회원
모두가 응원 하는 바입니다. 안데스 산맥 18위 봉 이며, 레알 산맥 최 고봉 으로 알려진
이 이이마니산 은 늘- 만년설 이 덥여있고 아름답지만 정상정복은 쉽사리 허락 하지않는
산으로 알려져 있읍니다. (정상에 오르지 못하면 돌아오지 않는다는 결의가 있는듯 함)
그동안 많은 회원 및 동호인 들의 참가 희망이 있었으나 경험 과 훈련의 부족으로 함께
원정 할수 없게되어 심히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원정대는 7월 14일 돌아오게 됩니다. 아무쪼록 GO!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