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산행은
정병수
2007.02.2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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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월 산행은 이미 예고 되었던 바 와 같이 Blood Mountain 으로 가는것은 맞읍니다. 맞고요.
정상 까지 오르는 코-스 가 여럿 있는데, 이번 산행 에서는 둘 이나 셋 의 코-스 를 택해 산행하시는 회원의 년령과 체력에 따라 오르는 코-스 를 달리해, 팀을 나누어 등산후 정상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즉 Winfield Scott State park 에서 출발하는 Trail 과 Wolfpen Gap 에서 출발하는 Duncan Ridge Trail 로 나누어 등반을 하는 식으로, 또 체력이 더 왕성 하다 하시는 분은 Coosa Trail 쪽에서, 이렇게 해 등반의 재미를 배가 시키고져,,,,,
말이 나온김에, 한마디 하고 싶은 말씀은 그거 있지 않읍니까? 술과 산행의 관계, 어떤분은 뗄려야 뗄수 없는 관계라고 단칼에 정의를 내리시지만, 산 정상에서 점심 식사중 반주를 절주 하시면 하산시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소견입니다. 우리가 가는 山이 山 같지 않게 생각 될지는 모르지만 과음 후 하산시 실족, 추락시에는 큰 부상 등, 그야말로 자칫 마지막 산행이 될수도 있읍니다. 겨울 산행이니 약간의 술은 몸도 훈훈하게 하고 좋지만, 과 하면 아니함 만 못하지요.
산 에서 만나요.
정상 까지 오르는 코-스 가 여럿 있는데, 이번 산행 에서는 둘 이나 셋 의 코-스 를 택해 산행하시는 회원의 년령과 체력에 따라 오르는 코-스 를 달리해, 팀을 나누어 등산후 정상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즉 Winfield Scott State park 에서 출발하는 Trail 과 Wolfpen Gap 에서 출발하는 Duncan Ridge Trail 로 나누어 등반을 하는 식으로, 또 체력이 더 왕성 하다 하시는 분은 Coosa Trail 쪽에서, 이렇게 해 등반의 재미를 배가 시키고져,,,,,
말이 나온김에, 한마디 하고 싶은 말씀은 그거 있지 않읍니까? 술과 산행의 관계, 어떤분은 뗄려야 뗄수 없는 관계라고 단칼에 정의를 내리시지만, 산 정상에서 점심 식사중 반주를 절주 하시면 하산시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소견입니다. 우리가 가는 山이 山 같지 않게 생각 될지는 모르지만 과음 후 하산시 실족, 추락시에는 큰 부상 등, 그야말로 자칫 마지막 산행이 될수도 있읍니다. 겨울 산행이니 약간의 술은 몸도 훈훈하게 하고 좋지만, 과 하면 아니함 만 못하지요.
산 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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