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 갑자 강 아무개
Gaang C
2005.01.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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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긍께 나가 오십여년전국민 학생시절 에 읽었든 " 삼천 갑자 동방삭이 "란 말이 새삼
떠올라 여기 귀중한 화면을 메우려 기를 쓰고 있음이니 읽으실수 있는 모든 분들께
우선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위에 언급한 "동방삭이"는 그야말로 삽천년을 살았다 않합디까. . .
그런데 지는여, 이제 겨우 육십이라예.
왜, 이런말 자주 들어보셨을 게ㅃ니다. " 생로 병사 "라___________
태어나서 늙고 그러다 병들어 죽는 만고 불변의 진리를 , 그러나 무지몽매한
우리 인간들은 본의 아니게 태어나서 살다보니 늙게되고 그러다 병들어 죽게된다는건
누구라도 아는데, 그러나 어느누구도 자신이 언제 어떻게 죽을지는 모른다 이검니다.
물론, 새명과학이 발달하여 인간들의 수명이 많히 연장은 됐다 하지만,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의 생명을 일률적으로 늘려놓은것은 아니지요.
해가 바뀌어 내나이가 이제 60 이 됐네요. "육십 갑자 " 그야말로 환갑을 맞이한 "년"을
맞이 하게되므로 해서 이제껐 맞이하든 다른 년들때와는 사뭇다른 감회이니 어쩔수 없는
늙은이 된 회한이라고나 할까. . . .
왜 하필 새해 벽두에 듣기좋은 덕담이나 할것이지 씨잘대기없이 애늙은이의 애환을
여기에 기술하느냐고 혹자는 나무라시겟지요.
나가, 서른 일곱에 이민 와서 서른 여덟에 산악회에 몸을 담아ㅆ니 그야말로 요즈음
" 조산회 " 의 질타( 개 혁 )의 대상인 원로의 한 장본인으로써 책임을 면키 어려운 입장이기에
" 나두 한마듸 " 식으로 끼어든 검니다.
우선 나는 전임 회장께 제언 힙니다.
바라건대, 작금에 일고있는 본 산악회의 일련의 사태에 대하여 보다 구체적인 원인분석을 하여 그에대한
적절한 수습책을 마련하여 합당한 대책을 강구 할것을 주문 하는 바입니다.
둘째, 소위 피해자라고 여기는 그룹의 사십대 회원님네들, . . . 인생이 짧다하나 그래도
할일은 언젠가는 할수있게 마련되어진다는것을 간과한지 말기를 당부하는 바임니다.
셋째, 본란에 띄우는 여러 의견들을 제시할때, ` 나는 누구요` 하고 이름대고 나서는것이
읽는이들에게 대한 배려가 아닐까 싶네요.
초로의 애 늙은이가 어줍지않게 한마듸 한것이 행여 누구에게라도 누가 되지않았으면하는 나의
솔직한 바램이자 충정이니 그리 이해하여 주시며는 고맙겠구요
암튼 을유년 모월 모일에 본인의 환갑맞이 만찬을 마련코져 작심허고 있음이니 여러분 기대 허시라.
글구여, 너두나두 만나면 반가운 사이가 되자구요,
을유년 첯 공일밤에 강 익 수.
앤디 김: 먼저 모월 모일에 맞이할 환갑맞이를 강축드리며, 만수 무강하세요. 연두에 맞는말씀만 하셨습니다. 하루빨리 상처가 아물기만을 기원합니다. -[01/03-07:15]-
떠올라 여기 귀중한 화면을 메우려 기를 쓰고 있음이니 읽으실수 있는 모든 분들께
우선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위에 언급한 "동방삭이"는 그야말로 삽천년을 살았다 않합디까. . .
그런데 지는여, 이제 겨우 육십이라예.
왜, 이런말 자주 들어보셨을 게ㅃ니다. " 생로 병사 "라___________
태어나서 늙고 그러다 병들어 죽는 만고 불변의 진리를 , 그러나 무지몽매한
우리 인간들은 본의 아니게 태어나서 살다보니 늙게되고 그러다 병들어 죽게된다는건
누구라도 아는데, 그러나 어느누구도 자신이 언제 어떻게 죽을지는 모른다 이검니다.
물론, 새명과학이 발달하여 인간들의 수명이 많히 연장은 됐다 하지만,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의 생명을 일률적으로 늘려놓은것은 아니지요.
해가 바뀌어 내나이가 이제 60 이 됐네요. "육십 갑자 " 그야말로 환갑을 맞이한 "년"을
맞이 하게되므로 해서 이제껐 맞이하든 다른 년들때와는 사뭇다른 감회이니 어쩔수 없는
늙은이 된 회한이라고나 할까. . . .
왜 하필 새해 벽두에 듣기좋은 덕담이나 할것이지 씨잘대기없이 애늙은이의 애환을
여기에 기술하느냐고 혹자는 나무라시겟지요.
나가, 서른 일곱에 이민 와서 서른 여덟에 산악회에 몸을 담아ㅆ니 그야말로 요즈음
" 조산회 " 의 질타( 개 혁 )의 대상인 원로의 한 장본인으로써 책임을 면키 어려운 입장이기에
" 나두 한마듸 " 식으로 끼어든 검니다.
우선 나는 전임 회장께 제언 힙니다.
바라건대, 작금에 일고있는 본 산악회의 일련의 사태에 대하여 보다 구체적인 원인분석을 하여 그에대한
적절한 수습책을 마련하여 합당한 대책을 강구 할것을 주문 하는 바입니다.
둘째, 소위 피해자라고 여기는 그룹의 사십대 회원님네들, . . . 인생이 짧다하나 그래도
할일은 언젠가는 할수있게 마련되어진다는것을 간과한지 말기를 당부하는 바임니다.
셋째, 본란에 띄우는 여러 의견들을 제시할때, ` 나는 누구요` 하고 이름대고 나서는것이
읽는이들에게 대한 배려가 아닐까 싶네요.
초로의 애 늙은이가 어줍지않게 한마듸 한것이 행여 누구에게라도 누가 되지않았으면하는 나의
솔직한 바램이자 충정이니 그리 이해하여 주시며는 고맙겠구요
암튼 을유년 모월 모일에 본인의 환갑맞이 만찬을 마련코져 작심허고 있음이니 여러분 기대 허시라.
글구여, 너두나두 만나면 반가운 사이가 되자구요,
을유년 첯 공일밤에 강 익 수.
앤디 김: 먼저 모월 모일에 맞이할 환갑맞이를 강축드리며, 만수 무강하세요. 연두에 맞는말씀만 하셨습니다. 하루빨리 상처가 아물기만을 기원합니다. -[01/0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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