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추계 캠프계획

이만호
2004.10.24 09:21 1,8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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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51회 산행계획 - 추계캠프
때: 2004년 10월 30-31일(토-일) 곳: Cedar Mtn. 캠프장
가는길: Dahlonega쪽-400-60/19-19-180 Clevland쪽-129-75ALT.-348-180
Helen쪽-75-75ALT.-348-180
*180번 도로에서 갈라지는 Wolf Stake Rd.(348에서 1.3마일가량 동쪽, 지도의 산악회 싸인판 있다는 곳)부터 양어장 표시인 Trout(송어)그림과 Twin Creek RV. Sales라는 싸인을 따라 가면 됩니다.
*가는 길이나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유성두 총무부장 404-547-1236, 노치승 등반부장 770-448-3021, 김홍명 기술부장 770-366-5242, 장효건 행사부장 678-468-6005로 연락하시고 김홍명 부장팀은 오후 1시에, 장효건 부장팀은 5시에 출발합니다.
*토요일 저녁행사는 9시 30분부터 시작되어 공식행사는 총무부에서 여흥시간은 행사부에서, 일요일 산행은 9시부터 등반부에서 주관합니다.
*이번 캠프의 공동취사와 배식은 행사부에서 관리합니다. 각 가정 반찬 한 가지씩 준비하여 오시기 바랍니다.
*캠프의 별미식인 통돼지는 홍종철회원님이 제공하였고 구이는 김홍명부장과 김석회원이 맡아 수고하십니다.

**캠프에 대하여 부탁 드리는 쓴 소리
*12시 이후는 악쓰며 소리지르는 고성방가 합창을 삼가 합시다. 자신들은 스트레스가 풀릴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치 오른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참고로 미국의 캠퍼들은 10시 이후는 정숙을 지켜야 합니다. 캠프화이어 주위에 모여 앉아 오순도순 정담을 나누는 건전한 캠프문화 정착에 다같이 노력합시다.
*술은 마시되 주위 동료나 산행에 지장을 줄 정도로 마시면 안되겠습니다. 술 마시고 노래하고 주정하다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하고 산행도 하지 않는 사람은 많은 사람들에게 미움받고 욕을 먹습니다. 캠프장은 술집이 아닙니다. 캠프장의 산악회원들은 술 먹고 벌어지는 주정 쇼 보러 온 관객들이 아닙니다. 술 먹고 기분 내는 것도 좋지만 남을 배려하는 자세가 더욱 세련되고 성숙된 인간관계를 유지합니다. 술 먹고 기분 풀려고 작심한 분들은 캠프장대신 술집으로 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늘이네: 쓴 소리에 이 가을은 참 쌀쌀하네요 -[10/25-08:49]-

옐로: 늘이네 형님은 쓴 소리에 해당되지 않을것 같은데용.! -[10/25-20:57]-

스마일: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술집으로 노래 좋아하는 사람들은 행복 노래방으로 춤 추고싶은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 합니까.? -[10/25-21:24]-


앤디 김: 좋은 시간들 가지시기 바랍니다. 전 역시 생활고로 인하여 미국을 떠나 있을것입니다. -[10/27-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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