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Re..8월달 날라리 답사(?)산행

오르세
2004.08.09 12:13 1,9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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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마음도 꾸리꾸리해서 날라리판 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돌아 올 때 파나마 시티팀(김종석외 5가정)과 통화 하였더니 게던 고기던 억수로 못 잡았다는 소리를 하더군요. 연막작전이기를 빌며 사무실에서 송어매운탕 남은것 끓이며 기다렸는데 쪽 팔려 못 온다는 최후통첩이 오더군요. 불법 어획으로 벌금이나 물지 않았는지 무쟈 궁굼합니다.
민물 낚시팀의 활동을 담은 사진은 http://kr.blog.yahoo.com/sanakinusa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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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행사계획 - 산악회 ┼
│ **바다 여행
│ 때: 2004년 8월 6일-8월 8일 곳: 파나마 시티 주관: 김종석 이사

│ **답사 산행
│ 때: 두째주 일요일(8월 8일) 08시 사무실 집합-매월 두째주 실시하는 답사산행인데 이 번 달은 특별히 부부동반 식도락위주 세족산행을 할 예정입니다.

│ **광복절 행사 참가
│ 때: 8월 14일(토요일) 곳:한인회관

│ **레프팅
│ 때: 세째주 일요일 곳: 히와시 리버(아래 행사부 계획 참조)

│ **바다 낚시
│ 때: 네째주 토-일요일(21-22일) 주관자: 유성두 총무부장

│ **월례 정기산행
┼ 때: 마지막 주 일요일(8월 29일) 곳: 미정 리더: 이상철 ┼



애틀랜타 앤디: 워메, 이거 사진을 보아하니 의견대립없이 김 H 부장 룸메이트께서 나타나신것같은디, 고럼 조산회 2004년 최대 사건으로 올라 온거네요--ㅎㅎㅎ -[08/09-05:10]-

오르세:<아래 사진설명> "나 배 타고 싶어"장영길씨 부인 말에 너도 나도 "내 배 타십시오" 신청, "딴 남자 배타면 간통이야" 로 딴지 건 남편의 배를 탄 모습, 헌데 유총은 30분 약속의 두배인 53분을 타고"성님들 배타기 시간이 그리 짧아서 쓰것소?" 그놈의 배가 어느배인지 알쏭달쏭... -[08/09-05:35]-


오르세: 위의 애틀랜타 앤디가 콕 찝어 말한 여자, 김 H부장의 룸메이트를 붙잡고 <메이드인 조선>유총이 <유교적신입회원소양교육>중 <산꾼 아내의 지켜야 할 도리>를 설파, 술잔을 홀짝이면서도 눈을 동그랗게 뜨고 듣던 그녀, 때마침 지나가던 남편을 잡아 세우고 "자기 오늘 집에 가서 죽을 줄 알아!!" 뭰 말인지...교육효과가..?..??? -[08/09-08:07]-


산정기: 모여모여 산악회회원 가족 다모여 그래서 산타고 배타고 술잔 기울려 마음속에 담았던 "정" 돔뿍 나누어 가집시다. -[08/09-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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