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Re..여러분께 감사 드림니다

심지로
2004.07.13 04:38 1,8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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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외원정등반을 물심 양면으로 도와주고 응원해주신 연맹 고회장님과 임원여러분께 감사함니다
이번 해외원정 등반 기획에 많은 시간과 열정을 제공하신 조산회 이만호 회장님, 류신웅 이사장님 외 각 임원님들의 노고에 힘입어 참가 대원 전원 많은 경험을하고 귀가함을 진심으로 감사 함니다.
등반 대장 서북산악회 유동탁회장님의 헌신적 봉사로 전대원 모두 안전하게 끝낼수 있음을 진심으로 감사 함니다

시카고 한인산악회 회장 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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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 산악인 합동 에콰도르 원정등반 보고 - 이만호 ┼
│ 기간: 2004년 7월 2일-7월 11일

│ 대상산/소재지
│ 1)코토팍시(COTOPAXI 5897M. CORDILLERA REAL, ECUADOR)
│ 2)침보라조(CHIMBORAZO 6310M. CORDIILLERA OCCIDENTAL, ECUADOR)

│ 목적: *재미대한산악연맹 산하단체 합동등반
│ *안데스산맥 1차년도 탐사지역

│ 지역 산악회별 참가대원:
│ 씨애틀서북산악회-유동탁(재미산악연맹 씨애틀지부장),
│ LA.북미주산악회-차경석(재미산악연맹 이사, 북미주산악회 전회장)
│ 시카고산악회-심지로(시카고산악회장, 재미산악연맹 시카고지부장) 이성규(시카고산악회원),
│ 조지아산악회- 김홍직(조지아산악회원) 류신웅(조지아산악회 이사장) 이만호(조지아 산악회장, 재미산악연맹 부회장) 김홍명(조지아산악회 기술부장). 노치승(조지아산악회 등반부장)

│ 운행일정
│ 제1일(7월2일, 금요일): 에콰도르 수도 끼토(QUITO)에 8명의 대원 도착
│ 제2일(7월3일, 토요일): 오전 적도탑 관광 후 오후에 도착한 씨애틀 대원 합류하여 코토팍시 4800미터 산장 부근서 고도순응 훈련.
│ 제3일(7월4일, 일요일): 아침 8시 끼토 출발하여 50여마일 남동쪽에 위치한 코토팍시 산장(4800미터)에서 휴식을 취한 후 밤 11시부터 등반시작, 끊임없는 강풍과 빙설상태 불량으로 5천미터서 등반포기/철수
│ 제4일(7월5일, 월요일): 침보라조 등반을 위하여 엠바또로 이동
│ 제5일(7월6일, 화요일): 아침 8시 엠바또 출발하여 5천미터에 위치한 윔뻬르 산장에서 휴식 후 밤 11시 등반 시작.
│ 제6일(7월7일, 수요일): 5600미터 지점 능선에 새벽 5시 도착, 운행속도를 높이기 위하여 팀을 2개 팀으로 나누었으나 얼음사면의 위험성으로 등반중단, 일출 후 하산시작, 많은 대원 탈진상태로 고생한 하산이었다. 끼토로 철수.
│ 제7일(7월8일, 목요일): 팀을 2개로 나누어 침보라조와 코토팍시를 재 공략하기로 결정하고 각 팀당 가이드를 2명씩 고용하며 다시 시도.
│ 제8일(7월9일, 금요일): 침보라조-전날 밤 11시에 출발하여 오전 9시 45분에 유동탁(씨애틀)대장, 심지로(시카고)대원 정상 등정성공.
│ 코토팍시-전날 밤 11시에 등반 시작하여 5650미터까지 올랐으나 하산시 빙탑의 붕괴 사고를 우려하여 아침 7시에 운행중단하고 하산시작.
│ 제9일(7월10일, 토요일): 끼토 시내 관광
│ 제10일(7월11일, 일요일): 해산/귀가



조원호(시산회): 원정 등반대의 무산 귀환을 환영하며 두분의 침보라조 등정을 축하드립니다. -[07/12-1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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