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상투적인 말이지만 바쁘신 중에도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장 임기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누수현상없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누라 말이 음식이 남았답니다. 저도 책크해보니 술도 쪼까 남았습니다.
내일(토요일) 연장전 있습니다. 먹어서 그리고 마셔서 없애자구요. 일요일 산행에 지장 없을 정도로......이놈의 컴이 취했는지 내가 헷갈리는지 이 글 세번째 시도하여 올립니다. 오늘 와 주신분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아래 사진들은 전직회장님들의 환담모습이고요 사진 몇장은 http://kr.blog.yahoo.com/sanakinusa 에 올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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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앤디: 집이 너무나 좋아요!! 부~~~~~~~~~~~~우자 되세요!! 근디 번개처럼 올리시네요. -[08/2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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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호: 식칼자루 쥔 마눌님이 토요일 보단 일요일 산에 갔다와서 우리집에서 끝장을 내는것이 좋을것 같다 하네요. 식칼 쥔 마누라가 시키는대로 하는 척 하지만 토욜밤도 그냥 넘기기 섭하다는 분의 방문을 막을 수 없지요. -[08/28-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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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회 후배: 회장님 사모님 수고 하셨습니다. 맛있는 음식 그많은 음식을 차려 산악회 가족들 대접 하시느라고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사모님의 베푸시는 그 마음 정말로 아름다워 보입니다. 후배인 저도 본받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부자 되시고요. 건강하세요... -[08/28-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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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수: 맛있는 음식과 인간미에 또한번 감동 먹었습니다. -[09/01-07:42]-